지금은 대학생이 된 김경원군의 첫 시집이다... 지체장애3급이지만, 그의 시에는 마음이 담겨있다...시에서는 그것을 진정성이라고 했던가...시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다던 김경원군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