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날씨 이야기 - 끊임없이 태양풍이 쏟아지고 날마다 우주방사선이 날아드는 지구 바깥
황정아 지음 / 플루토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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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비가 오고 있다.

지구의 자기장 덕분에 우리는 평소에 우주의 날씨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우주에도 날씨가 있다.

태양은 쉼 없이 폭발하면서 우리가 사는 지구뿐 아니라 다른 행성에 많은 물질을
뿜어내는데 그로 인한 환경 변화를 우주
날씨라고 한다.




태풍의 피해를 보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인간이 얼마나 자연 앞에 나약하고 부지불식간에 자연을 훼손하는 지에 대한
반성을 해 본다...

신기한 것은 태풍이 오기 전에 분주히 움직
이는 개미 떼 들이다...
본능적으로 이들은 태풍이 오는 걸 아는 것이다....참 신기하면서 대단함을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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