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을 부탁해
황정민 지음 / 마음산책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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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황정민은 KBS아나운서이다...
이 책은 2002년도에 발간된 책이다.
그래서 지금은 남매의 엄마가 되어있다.
영화와 자신을 감정이입하여 적어 논 글이
나름 와 닿는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며 쓴 책이다...

남과 다르다고 해서 자신을 배신하지 말 것.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을 멀리하지 말 것.

 마음은 따뜻하게 생활은 씩씩하게 할 것.
진심이 통할 때까지 시간을 두고 기다릴 것.

젊다는 건,
아직 가슴 아플
많은 일이 남아 있다는 건데.
그걸 아직
두려워한다는 건데.
- 황인숙 시, 「칼로 사과를 사과를 먹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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