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정상입니다
하지현 지음 / 푸른숲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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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한 것 당연하다.
좋아하는 일, 없을 수 있다.
한 두가지 강박, 누구나 있다.
나쁜 상상, 당연한 본능이다.
그래서 책 제목대로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다면 정상입니다.

나한테 문제가 있나?

저자 하지현박사는 요즘 심리학 책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사람들이 모든 현상을 심리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힐 일상적인 갈등이나 긴장까지 성격적 결함의 문제로 여기고 스스로를 아주 쉽게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마음을 쓰다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그 정도 생활기스는 지극히 정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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