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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 폭풍 감정 취급설명서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윤경희 옮김 / 봄빛서원 / 2018년 11월
평점 :
저자 미즈시마 히로코는 정신과 전문의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란다.
그런데 이왕 할 것이면 잘 해야 하지 않나?
물론 무슨 의미인지는 안다....
비교는 당연히 자존감에 상처를 낸다.
그것을 극복하는 노하우를 알고 싶다.
아니 초연함을 배우고 싶다.
가끔은 업무적으로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
젊은 친구들을 접할 때가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
물론 다듬어야 할 부분은 있지만,
그런 것을 생각해내는 게 대단하다....
요즘 들어 기억력도 쇠퇴함을 느낀다.
실수가 많아지면 습관이 되고 믿지를 못하게 된다....
정신을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