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시작 - ETF만으로도 꼬박꼬박 연 40% 수익 내는 법
박민수(샌드 타이거 샤크) 지음 / 길벗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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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100세 시대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재테크가 어렵다면 이 책부터시작해보길 권한다. 주식보다 쉽고 안전한 EIF를 통해 노후준비를 시작해보자. 박민수 작가가 제시하는 명쾌한 답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책에서 말하는 대로 따라서 실천하다보면 안전한 노후준비가 눈앞에 있다.

작가의 설명에는 힘이 있다.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설명을 듣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른다. 어렵게 느끼지 말고 따라가다 보면 ETF에 대한 실력이 쑥 올라간다. ETF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기본서로 꼭 챙겨두자.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진 못한다.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부의 시작>은 전작에서 보여준 박민수 작가만의 고뇌 어린 통찰력과실패에서 배운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부자를 향한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확신한다.

<추천사>

‘머니올라‘를 통해 만난 박민수 작가님은 열정과 냉정을 함께 가진 분이다. 동시에무척 꼼꼼하다. 디테일에 강하다는 말이다. 세 번째 저서 《부의 시작>에도 그런가지 측면들이 반영돼 있다. ETF의 기본 개념부터 종목분석, 섹터별 투자전략까지 어느 하나 대충 넘어간 내용이 없다. 한마디로 알찬 책이다. 그리고 덤으로 연금을 활용한 노후준비도 꼭 읽어 보시길 바란다. 주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EIF 투자전략서로 추천드리고 싶다.

국내에 나온 ETF 책 중 이처럼 신선하면서 체계적으로 내용을 담은 책은 없었다.
주린이 눈높이에 맞춘 기초부터 고수들의 고급 투자전략까지 모든 걸 다뤘다. 읽고또 읽다보면 저절로 ETF에 대한 인사이트가 생길 수 있는 좋은 지침서다. 실전에서도 효과를 발휘할 비법도 곳곳에 보석처럼 박혀있다. 투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민수저자만의 투자노하우와 감칠맛나게 읽히는 문체가 또 한 번 나에게 울림을 주는역작이다.

<주린이는 ETF로 시작하자>

처음 주식을 접한다면 ETF부터 시작해야 한다. 개별주식보다 변동성이 적고, 위험성도 덜하기 때문이다. 초보 운전자가운전 연습을 할 때 새 차가 아닌 중고차를이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ETF로 충분한 연습한 후 개별주식으로 넘어가자, 상장폐지 리스크도 적고, 구성종목 악재에도 구성비중만큼만 타격을 받는다. 예를 들어ETF 내 20% 보유비중 종목이 하한가(-30%)를 가더라도 내 ETF는 -6%만 반영된다.

타격을 입어도 개별주식만큼은 아니므로 얼마나 안전한가 변동성 큰 적자 바이오기업 묻지마 투자로 아까운 돈 날리지 말자. 그럴바엔 최대한 안전하게 시작하자.주린이라면 적어도 1~2년은 ETF에만 투자하자. 이렇게만 해도 1년에 30~40%의 수익을 낼 수 있다.

ETF로 충분히 연습을 했다면 그다음은 (1) 고배당주 (2) 실적 개선주 그리고 (3)그동안 투자했던 ETF 구성 상위 10종목에 집중한다. 준비 없는 주식투자는 벌어놓은 돈만 날리는 무모한 도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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