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대경들이 있다. 거기에 지혜롭지 못한 주의를자주 기울이는 것ayonisomanasikarabahulikaralo, 이것이 곧아직 생겨나지 않은 감각적 욕망을 생기하도록 조장하며, 생겨난 감각적 욕망을 늘리고 드세게 만드는 자양분이다."

《상응부》 46상응 51경 - P22

"부정한 것들(부정관不淨觀의 대상들)이 있다. 거기에 지혜로운 주의를 자주 기울이는 것, 이것이 곧 생겨나지 않은감각적 욕망을 생기하도록 조장하지 않는 것이며, 이미 생겨난 감각적 욕망을 늘리고 드세게 되도록 조장하지 않는것이다."

《상응부) 46상응, 51 경 - P23

"부정한 대상을 수관하는 데 전념하는 자는 아름다운 것들에 초연해질 수 있는 힘을,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혐오.
감을 굳건히 확립할 수 있나니, 이것이 그 결실이니라."

《증지부》 다섯의 모음, 36경 - P24

"아난다여, 훌륭한 교우, 훌륭한 도반관계, 훌륭한 사귐은 실로 성스러운 삶(梵行)의 전부이니라. 아난다여, 훌륭한 벗, 훌륭한 도반, 훌륭한 동료를 가진 비구는 성스러운팔정도를 닦고 실천해 나갈 것이다."

《상응부》 45 상응, 2경 - P29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이 있으니, 거기에 지혜롭지못한 주의를 자주 기울이는 것, 이것이 곧 아직 생겨나지않은 악의를 생기하도록 조장하며, 이미 생겨난 악의를 늘리고 드세게 만드는 자양분이다."

《상응부》 46 상응, 51경 - P34

"힘을 내게 하는 요소, 정진의 요소, 지속적인 정진의 요소가 있으니, 거기에 지혜로운 주의를 자주 기울이는 것,
이것이 곧 일어나지 않은 해태와 혼침을 일어나도록 조장하지 않는 것이며, 이미 일어난 해태와 혼침을 키우거나드세게 만들지 않는 것이다.

《상응부》 46상응, 51경 - P40

"우리 스승님(부처님)께서는 심혈을 기울여 정진하는 것을 찬양하셨으니, 이 위없는 가르침 우리에게 지대한 도움이 되었거늘, 오직 이 법을 실천하는 것만이 부처님을 공경하는 길이다.

《청정도론》 4장 55절 - P43

"여기 통 속에 물이 있어 이끼와 수초로 덮여 있다면 정상적인 시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거기 비친 자기 얼굴을 제대로 알아볼 수 없으리라.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의 마음이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히고 해태와 혼침에 짓눌려 있을때, 그는 이미 일어난 해태와 혼침으로부터 벗어날 길을제대로 볼 수 없으니, 이리하여 그는 자신의 행복도, 남의행복도 그리고 자신과 남의 행복도 올바로 이해하고 보지못하느니라. 또한 이미 오래전에 마음에 새겨둔 가르침도제대로 상기되지 않거늘 하물며 새기지 않은 것들이랴."

《상응부》 46 상응, 55경 - P51

"마음의 평안이 있다. 거기에 때때로 지혜로운 주의를기울이는 것, 그것이 곧 아직 일어나지 않은 들뜸과 회한을 일으키지 않고, 이미 일어난 들뜸과 회한을 키우거나드세게 하지 않는 것이다."

《상응부》 46상응, 51경 - P53

"마음이 들뜰 때는 택법 · 정진 · 환희각지를 닦기에 적당치 않으니, 그것들로는 산만해진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기때문이니라.
마음이 들뜰 때는 경안·정定 · 평온각지를 닦아야 되리니, 그것들로 쉽게 산란해진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기 때문이니라."

《상응부》 46상응, 53경 - P54

"의심을 일으키는 것들이 있으니, 거기에 지혜롭지 못한주의를 때때로 기울이는 것, 그것이 곧 아직 생겨나지 않은 의심을 생기도록 조장하며, 이미 생겨난 의심을 키우고드세게 만드는 자양분이니라."

《상응부》 46상응, 51경 - P56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 나무랄 데 없는 것과 나무라 마땅한 것, 고상한 것과 천박한 것, 기타 흑백으로 상반되는갖가지 것들이 있으니, 거기에 때때로 지혜로운 주의를 기울이는 것, 이것이 곧 아직 생겨나지 않은 의심을 생기도록 조장하지 않고, 이미 생겨난 의심을 키우거나 드세게하지 않는 것이다."

CR상응부》 46상응, 51경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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