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알라아마인들이여, 이와 같이 탐욕을 여의고 분노를 여의고 또 어리석음을 벗어나 올바로 알고 깨어 있는그런 성스러운 제자는 자애의 마음(慈)으로 세상의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산다.
이와 같이 두 번째 방향을, 이와같이 세 번째 방향을, 이와 같이 네 번째 방향을 가득 채우고 산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분노나 원한이 없이 위대하고 고귀한 한량없는 자애의 마음으로 이 세상 곳곳을 가득 채우고 산다. 거기에는 온갖중생들이 살고 있기에. - P22
"까알라아마인들이여, 이와 같이 탐욕을 여의고 분노를여의고 또 어리석음을 벗어나 올바로 알고 깨어 있는 그런성스러운 제자는 더불어 아파하는 마음(悲)으로 세상의 한방향을 가득 채우고 산다.
이와 같이 두 번째 방향을, 이와 같이 세 번째 방향을, 이와 같이 네 번째 방향을 가득채우고 산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분노나 원한이 없이 위대하고 고귀한 한량없는 더불어 아파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 곳곳을 가득 채우고 산다. 거기에는 온갖 중생들이 살고 있기에." - P23
"까알라아마인들이여, 이와 같이 탐욕을 여의고 분노를여의고 또 어리석음을 벗어나 올바로 알고 깨어 있는 그런성스러운 제자는 평온한 마음으로 세상의 한 방향을가득 채우고 산다. - P24
"까알라아마인들이여, 이 성스러운 제자에게는 이와같이 증오가 없고 원한이 없으며 티 없이 청정한 마음을가져서 바로 지금 여기의 삶에서 네 가지 안식이 얻어진다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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