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그가 이와 같이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결연하게 살고 있으면 마침내 저 세속에 얽힌 기억과 생각들이 사라진다. 그런 것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마음은 안으로 안정되어 고요해지고 전일해져 삼매를 이루게 된다. 비구들이여, 바로이와 같이 비구는 신체에 대한 염‘을 익힌다.
34.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심과 사를 가시게 하여 내면의적정과 마음의 전일성이 있는, 무심無尋 무사無의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감을 특징으로 하는 제2선第二禪을 성취하여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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