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환율의 비밀 - 원화는 왜 급등락을 거듭하는가?
최기억 지음 / 이레미디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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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조작국이라는 오명을 미국이 얼마전에 전세계의 나라들 중 골라서 지목했던 뉴스 기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하는 나라 입장에서는 좋고 하지만 수입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불리하다는게 정설이었는데 과연 우리나라 경제에서 환율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환율기본하의 경제에 있는 우리나라만을 지켜봐았기에 자연스럽게 환율의 변동은 어느 나라든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고정환율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다고 하니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고정환율을 사용함에 따른 장점들이 있다니 만약 우리도 이 고정환율을 가지고 경제가 이뤄진다면 안정적인 경제라는 조건하에서는 많은 전략적 투자가 이뤄질 수있고,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어서 좋은 환경을 유지하는데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불안한 시장상황 속에서는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지금 처럼 불항을 격고 있는 시기에 더욱이 환율이 비상하게 느껴지는 시기에 환율에 대해 정말로 신경을 써야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홰외와 관련되어 있는 영업은 더욱더 심할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가이 됩니다. 1억 단위의 돈이 오고 갈때는 환율에 따라서 몇백만원의 차이가 나기에 한달의 한사람의 인력이 하룻 사이에 오고가기 때문에 정말로 환율이 요동을 칠때는 주의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어찌보면 간과할 수 있는 부분에 또한 자세히 주의 해야할 점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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