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도 부탁해요 - 소외된 외국인을 섬긴 30년 기도 사역
김상숙 지음 / 두란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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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항상 마음 속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셨던 모든 것을 간직하고자 노력하곤 하지만 그래도 인간이 나에게 항상 찾아오는 나태함으로 인해서 부족한 저의 모습을 바라볼 때마다 주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시고 안타까워하실까 생각하곤 했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위해서 응원하시고 계신 주님을 생각한다면 힘내서 주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움직이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했는데 이 도서의 제목 <주님 오늘도 부탁해요>를 보자마자 저의 부족한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고 많은 것을 저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많을 꺼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답니다.

 

 

 

 

"겸손으로 구하면 상황을 뛰어넘게 됩니다."
"장례의 모든 것을 다 도울 수 있도록 그때에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은 거저 받은 것이니 거저 준다. 성경에 응답을 많이 받는 인물들처럼 믿음을 보여주는 삶을 산다."

저의 생활 신조가 겸손, 담대, 온유 이렇게 세 가지인데 주님께서 항상 몸소 보여주셨던 이 세가지가 얼마나 힘든 일들인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세상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그만큼 우리 주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몸소 느끼곤 한답니다. 겸손을 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한 통로가 될 수 있음에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먼저 믿고 따른다면 좋은 일이 가득할 것이라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질병 앞에선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질병 앞에서 합심하여 기도하고 주님이 상황을 열어 주시고 치료해 주신 모든 과정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 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그들을 사랑으로 품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순종하려 한다면 하나님은 필요한 인력과 물질을 공급해 주실 것이다.​"

 

어려웠던 지난 모든 일들을 되돌아볼 때 언제나 제가 큰 은혜를 받았고, 영광을 얻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께서 있어주셨기에 큰 병도 이겨낼 수 있었고, 아픔과 상처까지 치유를 받을 수 있었기에 지금의 건강하고 행복한 제가 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병듬이나 고난 속에서 처해 있을 때 언제나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혼자 스스로 해결하려하는 것 보다 주님과 함께 극복해 나간다면 보다 쉽게 행복한 결말로 이끌 수 있음에 공감하게 됩니다. 매일 같이 주님의 말씀대로 삶을 살아간다면 언제나 얼굴에 평안함이 가득할 꺼 같습니다.


이 도서 <주님 오늘도 부탁해요>를 읽는 내내 전반적으로 저의 잘못들에 대해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고, 싱앙 생활을 평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내 삶 속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녹아내려야 함에 잘 기억하고 항상 주님의 말씀대로 행동으로 옮기고 생각으로 옮겨야 함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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