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써라

결론부터 써라 - 당신의 메시지 전달력을 극대화하는 논리적 글쓰기의 힘
유세환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4월

글 잘 쓰는 사람을 학창 시절에 보면 제가 워낙에 글을 못쓰다보니 뭔가 있어보이고 멋있어보이고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고나서 깔씀하게 알아보기 쉽게 요약조목하게 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논리정연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한참동안 부럽게 느껴졌던 기억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도서의 제목 <결론부터 써라>라는 것을 보자마자 논리적인 글쓰기 방법을 배워서 제대로 된 보고서와 각종 글들을 작성하여 제 경쟁력을 높히고 싶다는 욕심이 자극이 되었습니다. 이 도서 <결론부터 써라>의 소개 글에서" 다이야몬드 글쓰기!" 가 참 궁금하고 글쓰기의 로망을 지워버릴 수 없는 갈증에 이책을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읽고 싶고 좋은 글은 읽으면 참 담백하고 단순한데 그 작업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결론부터 써라> 책을 읽고, 다이야몬드 글쓰기를 익힌다면 나도 글을 잘쓸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큰 소득은 정말 소개글 이야기처럼 글쓰기를 즐겁고 재미있게 할수 있게하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의 가장 핵심은 다이아몬드 글쓰기 인데, 이 다이아몬드 글쓰기라는 것을 처음에 가장 드는 느낌이 멋들어지고 단단한 필체로써 글쓰기를 이끄는 기술정도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그러한 것보다 글쓰기를 다이아몬드의 모양처럼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이아몬드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결론이 맨 앞부분에서 핵심이 드러나보이게 먼저 제일 앞 부분에 쓰도록하고, 그 다음에는 내용을 하나씩 차근차근 덧 붙여나가는 순서대로 쓰면 놀리적으로 잘 쓰여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론부터 쓰는 다이아몬드 글쓰기의 일곱 가지 원칙

1. 하나의 중심 개념을 잡아라

2. 문단까지도 결론부터 써라

3. 결론을 차별화하라

4. 원칙에 따라 구조화하라

5. 중요한 순서대로 써라

6.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써라

7. 문장은 짧게 써라

글쓰기에 대한 여러가지 책들이 많이 있는데 <결론부터 써라>라는 책의 제목이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켜서 결로부터 쓰는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배우고 싶은 분들이 꼭 읽어보고 익혀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추천하고 싶은 도서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