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회복하는 용기 - 어떻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박대령 지음 / 소울메이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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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되돌아 보면 과연 내가 힘들고 지칠 때

응원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위로를 해주는 지인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종종 생각하면서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반성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 만큼 내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들어주는 관계들은 내가 그 만큼 신뢰를 주면서

서로 믿음을 주고 받는 사이여야 가능 하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한 공동체 내에서 맺어지는 관계를

잘 유지하고 맺는 방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알아야 겠습니다.

 

on Page 26

"욕구를 잘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감정을 잘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무엇을 필요로하는지 잘 알기 위한 것은

이해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로 하는데 상대방의

감정을 잘 분석하는 것이 우선 적인 과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접촉하면 처음에는 상당히 부담스럽고 하기 싫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누구나 관계를 맺고 나면 자신들의 삶을 통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선명하고 생생하게 변화를 가지게 됨으로써

활기와 생명력을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행복할 수 있는 상태로 변화됨을 알아야겠습니다.

 

on Page 132

"상대방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침묵이 부담스럽지 않을 수도 있고,

꼭 재미있는 대화를 서로 나눠야 한다는 마음도 없을지도 모른다.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해 알아야 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대화조차 부담스럽다면

그냥 옆에서 가까이 있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익숙해 질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침묵 속에서 더 자연스럽고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침묵이 그저 안좋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꼭 많은 대화를 한다고 해서

실속있는 대화를 해야지 허무맹랑하고

쓰잘데기 없는 값어치없는 대화는

서로가 피곤하기만 하고 멀리하게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될 것입니다.

진실되고 진지한 이야기가 그 사람을'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조리있고 간결한 대화가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on Page 314

"그 사람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잘 듣고, 바로바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서 내가 느낀 것을 표현하는 과정은

그 사람을 깊이 느끼는 과정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관계를

회복하는 지름길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서로간에 거짓이 없고 진실되다는 보여주는 것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호흥을 해주는 것이야 말로

그 사람이 나를 인정해주고 들어줄려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들 간의 관계를 어떻게 맺고 어떻게 유지하며

어떻게 이로운지 많은 실례를 통해 우리에게 관계에 대한

중요한 사실들을 세세히 놓치지 않고 잘 받아들인다면

내 자신이 지금까지 어떻게 인간관계를 맺었고

정말로 나에게 필요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고,

힘들때 나를 생각해주고 도움을 주는,

거꾸로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내 가족을 빼고

과연 누가 있는지 생각할 수 있었는 내 인생 전반에 대해 체크를 할 수있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관계를 회복하는 용기  / 박대령 저 / 소울메이트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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