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긍정의 덫 - 실현가능한 목표에 집중하는 힘
가브리엘 외팅겐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우리는 긍정적인 삶을 살으라고 주위에서 많이 들어오곤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복잡하고 다양한 삶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와 힘든 점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와 계획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긍정적인 요소 가지고만은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실패를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서 다시 일어서면 되지만,

괜찮아 괜찮아를 마음 속에서 소리치지만

정작 두려움으로 바뀌고 다시 시도조차 하지를 않고 

밝은 내일이 있다면서 허품만 떠는 그러한 안좋은 습관들이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지는 않는지 꼭 되세겨 봐야 겠습니다.

 

"<무한긍정의 덫>은 사람의 소원과 그것을 실현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다룬 책이다."

 

우리는 희망과 소망과 꿈을 안고서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현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문명의 혜택을 훌륭하게 잘 받고 누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과거의 문명적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 보다 우울증에 걸려 힘들어 하는 것은

왜 그런지 정신적, 마음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꿈과 희망과 소망이 과거보다 더 커졌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담감이

더 무겁게 느껴지고 실패를 했을 때 그에따른 충격과 상실감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실패를 할때마다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할 때

무엇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길래 일어나서 다시 도전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지 잘 생각해보면 무한 긍정적인 마인드 속에서

피어나는 용기와 계획, 실천감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몇몇 재소자들은 거의 상상하기 어려운 일을 하면서 그것을 견뎠다.

그들은 유명한 조리법을 모아서 요리 책자를 만들었다."

 

유대인들의 끈질기고 강인한 그들만의 삶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들이 정말로 많은 민족임을 깨닫게 됩니다.

단순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기 보다는 그들의

투철한 절박함이 지금 세계 속의 유대인들이

만들어 진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단순하게 행복만을 위해 지금의 힘든 순간을 피하기 위해

긍정적으로 게을르게 생각하기 보다는

어떻게 보다 밝은 미래를 꿈꾸면서 지금의 상황과

미래의 상황들을 절묘하게 분석을 하고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면서 실천하는 근면함과 함께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이러한 전제 속에서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무한 긍정의 덫 / 가브리엘 외팅겐(Gabriele Oettingen) 저/이종인 역

 / 세종서적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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