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
김상근 지음 / 미래지식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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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없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주위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때

많이 지루하고 쉽게 졸려하는 것을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직장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대학에서 강의를 할때를 생각해보면

쉽게 집중을 하게 만드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게다가 제 목소리 톤이 많이 저음에다가 말도 느린 편이라서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편안할 수 도 있지만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효과도 줄어들뿐만이 아니라

쉽게 지루하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다는 것을

항상 느껴왔고 어떻게하면 고칠 수있을지 고민을 해왔습니다.

방법은 유머러스한 사람이 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연수생들에게 2~3개 정도의 유머를 준비해서 연수생들이 유머를 찾고,

이해하고, '어떻게 이애기를 할지 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즐거움의 재미를 느끼게 함으로써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재미 회로를 강화시키면 삶이 활력있고 에너지 넘친다."

 

자신들의 유머를 통해 자신들도 스스로 만족감에 대한

즐거움으로 생물학적, 화학적인 반응으로

자신의 삶에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음을 알고

자신의 삶에 대해 전반적인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라도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또한 일방적으로 나혼자만이 아닌 함께 함에 있어

소중한 활력소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행복한 나눔과 소통을 위해서는 너무 딱딱하고 진진함으로는 채워지지않은

윳음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유머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언변이 좋은 위대한 사람들의 많은 연설을 통해서 아무리 심각한 이야기도

웃음이 빵 터지는 부분이 일어나면 그세 그 딱딱했던 순간들이

곧 유연해짐을 느낄 수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멍청해서 내가 웃으면 웃고 있다고 느끼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니, 그래서라도 억지로라도 웃기위해

아니, 때론 나사하나 빠진 사람처럼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나도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 / 김상근 저 / 도서출판미래지식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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