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성공 스토리 - 여성 1인 지식기업가 9명의
수희향 지음 / 북포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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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채용이되어서 직장에 몸을 담고 있는 것보도

훨씬더 그 만큼 자신의 책임감도 클 뿐더러

무엇이든지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고된 인내가 필요하고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예전 같으면 평생 직장이라는 것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 직업을 막론하고

취업을해서 몇년 일을하고 이직을 하거나 왠만하면

창업을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풍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1인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

남자들도 성공하기 어려운 창업을

여성 9명을 인터뷰로해서 성공한 스토리들을

책으로 엮은 <홀로서기 성공 스토리>는

창업을 하는데 두려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꺼란

생각을 가져봅니다. 

 

 

 

"'내 이름을 걸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밥 먹고 사는 사람'이 1인 지식기업가다."

 

지금까지 되는 대로 취업을하다보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힘들게 어렵게 인내를 가져가면서

마다못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즐겁냐고 묻는다면

모든 사람들은 한결같이 어쩔수없이 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쉽게 들을수 있습니다.

창업의 가장 큰 목적은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하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목에 내걸고

나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똑부러지게 해야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하는

1인 지식 기업가임을 분명히 알아야 겠습니다.

 

 

 

 

 

"모든 사람 안에는 한두 가지 좋은 점은 꼭 있으니, 나쁜 점을 보지말고

좋은 점만 보고 가라고 항상 말씀해 주셨어요."

 

창업을 하기에 자신이 많은 부족함이 있기에 어느 누구나

많은 부담감과 걱정이 많지만 이러한 모든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위해서

자신의 부족하고 나쁜 점을 보는 것보다

자신의 긍정적이고 좋은 점들을 보는 눈을 길러

이를 잘 활용하여 일을 할때 잘 활용해야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한결같은 이야기가 자신은

천재라 성공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긍정적인 부분을

잘 살펴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말을 자주 듣곤합니다.

우리의 이러한 부족한 면들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나중에 가야할 길이 1인기업이라고 생각하니

이 도서를 읽는  동안 나랑 맞는 부분이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무엇이든지 항상 크게 보는 안목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상황에만 안주하지말고 멀리 내다보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인맥에서든지 직업에서든지 무엇이든간에 큰 틀에서 주류를 삼아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홀로서기 성공 스토리 / 수희향 저 / 북포스 /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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