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 강철 멘탈을 가진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13가지
에이미 모린 지음, 유혜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3월

저는 주위의 사람들의 말에 잘휘둘리는 편이기도 하고, 귀가 얇다는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그 만큼 상대방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이 도서의 제목 <나는 상처받지않기로 했다>를 보자마자 바로바로 풀어야 하는데 제 성격상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이 책을 통해서 알아 보고 싶었고, 어떻게 상처를 받지 않고 잘 피해갈 수 있는지 그 방법 또한 꼭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가장 강력한 무기는 '멘탈의 힘'이다!"

사람은 언제나 감정에 쉽게 무너지고 또 그대로 행동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면 쉽게 극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헤어나오질 못하듯이

그 만큼 인간의 정신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맨탈이 세다고 하는 사람과 맨탈이 약한 사람을 비교해보면

그 사람이 쉽게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하는지를 보면

쉽게 알 수가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상황에 놓여질지 아무도 모르기에

꼭 우리가 힘들수 있다는 것을 명히하고 멘탈을 강화할 수 있는데까지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해결책을 실행에 옮길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

자기 연민에 빠져버리면 의욕뿐만이 아니라 삶의 활력소마져 잃어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이러한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자신만 바라보지 말고,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도록 노력하면서

 자신에게 좋아질 만한 것들을 꾸준히 찾아보고 실행하도록 해봅니다.

타인에 의해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자신의 힘을 관찰하여 어떻게 힘을 내주고 있는지 찾는다."

내가 정신력을 강화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지 한방울의 땀이라도 아끼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 만큼 정신력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고 내 인생을 완전히 탈바꿈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때문에 이 멘탈을 강화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저의 경우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쉽게 상처를 받는 연약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럴때 일수록 나에게 상처를 준 상대방이 있다면 화를내거나 미워하고 원수처럼 지내지말고 그럴때 일수록 더욱더 다정하게 대하거나 용서를 할 수 있는 용기를 꼭 내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지말고 언제나 긍정적인 면만 바라보면서 내 행동에 대한 비판이 있을 때는 철저히 분석을하여 다시는 그러한 일들이 없도록 만들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 도서는 우리의 삶이 각박하고 인정이 메말라가고 지나친 경쟁으로 상처받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는것을 입증해줍니다. 대개의 경우가 그렇듯 은퇴자들은 정들었던 직장의 동료나 부하들과 식사 약속 잡기도 어려워진 세상으로 변해 그 차가운 시선 때문에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이를딛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강철 멘탈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사회에서 극해내서 행복해질 수 있는지 많은 분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