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의 마음주치의 - 김선현 교수의 그림으로 아이 심리 읽기
김선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정신과 의사와 함께하는 우리아이의 심리를 파악할 수있는

정말로 쉽게 잘 설명한 도서였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어떤 마음의 어떤 성격의 소유자들인지

햇갈릴 때도 많고, 알지 못할 때도 많았는데

어떻게 우리 아이들에게 접근할 수 있고

어떻게 함께 해야하는지 알수 있게 해준 고마운 도서였습니다.

흔히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부모 생각대로 대할 때가 많은데

이 도서를 통해 한결 아이들을 함부로 내가 생각했던 데로

이끌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미술치료 3단계

초기단계: 엄마와 아이가 미술을 통해 친해지기

중기단계: 감정을 표출하고 긍정적인 자아 형성하기

후기단계: 정서적 안정감으로 통제력 기르기"

 

아이에게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그림을 그릴때 항상 친근하고 다정하게

아이들에게 표현해주고, 도와주고, 이해하려고 항상 노력해야 겠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들의 생각과 느낌들 그리고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완성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까지 느낄수 있게되어 학습적인 면에서

또한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잘 환경을 조성해주고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기를 잘 마무리 하였다면

아이가 그린 그림에 대해 해석하고 잘 이해하면서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어떻게 우리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어떤 심리냐에 따라 분석을 통해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유형별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해결방안까지

모색해주고 있어 아이들 심리치료에 너무나 효과적인 도서였습니다.

우리 아이의 심리 상태가 저렇게 엉망으로 있다면

이러한 불안정한 지금의 환경을 잘 조성시켜서

안정감있는 튼튼한 아이로 성장할 수있도록

빠르게 잡아주어야 함은 부모의 큰 역할이라는 것을

이 도서를 통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아이의 마음주치의 / 김선현(Sun Hyun Kim) 저 / 중앙북스 /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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