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글로벌 - Beyond Startup 창업 방법론
요즈마 그룹.원아시아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우물안에 든 개구리마냥 국내를 대상으로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부터 글로벌하게 일을 벌려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많은 비용과 상당한 계획력이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에

아예 생각조차 안하는 것이 저를 포함하여

일반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많은 준비를 한다면

세계 시장을 주름잡는 특별난 참신한 아이템 하나로

성공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탄탄대로에

서있는 한 기업을 만들수 있지않나 생각을 하게되면서

많은 기대감을 품게 만드는 좋은 도서를 만난 것 같습니다. 

 

그대로 주저하기를 마다않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선도하면서 뛰어오른 창업가들간의

차이가 주어진 기회가 다가왔을 때

어떻게 반응을 하고 대처하는지에 따라

패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어진 기회가 많다고 자각을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주변을 꼼꼼히 체크하고 발견하고 창조하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무조건 새 것에만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옛 것부터해서 활용할 수 있는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들이

성공했던 창업가들의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알듯이

우리는 언제나 내가 언제 든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옛것부터 차곡차곡 익혀서

배움으로써 긍정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창업을 하면서 손해를 최소한 안보는

밑지는 장사는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운영을 하게 되지만,

초기 비용은 나중에 이익이 점차 쌓이다 보면

극복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처음의 손해는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매출이 손익분기점을 넘겨야 이익이 발생하는데

이렇게 유리하게 경영하기 위해서는

고정비를 줄이고 변동비율을 낮추어야 한다는 이론이 만들어 집니다.

고정비에 해당하는 임대료나 직원들 급여같은 것들은 줄이고자 한다면

경영에 어려움이 생길 수 도있고,

재료비나 교통비 같은 변동비들을 낮추는 것 또한

품질의 저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로 이익을 창출할 때는 전략과 계획을 잘 짜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이 전략이나 비즈니스 모델보다 우선한다."

 

작던 크던 한 기업을 운영한다면 그에 속해 있는 멤버들은

하나의 가족처럼 여기고 사랑하고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기에

사람과 멀어지는 멋진 계획을 짠다한들

결론은 사람을 위한 일이 아니게 되어

실패로 끝을 맺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언제나 사람이 먼저인 계획을 짜고 수립해야 함을 알게 됩니다.

구성원들간의 유대관계를 신뢰와 믿음으로 결속시키고

새로운 구성원들이 함께 하게 된다면 반드시

그 구성원들이 분위기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적응기간과 교육이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창업이라는 것은 더 큰 생각을 가지고

생각도 못했던 일들이 발행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때 그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훈련과 교육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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