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육아백과

임신 출산 육아 백과 - 엄마, 나는 성장하고 있어요, 개정판
김성수 외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2월

예비 아빠로써 이 도서의 제목 <임신 출산 육아 백과>를 보자마자 5개월 지나면 태어날 우리 아기를 위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정답을 안겨줄 너무나 좋은 도서같아 이렇게 주의깊게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생후 15개월 전까지의 아이와 산모에게 주의해야할 것들이 가득 담겨진 소중한 도서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아기들이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산모에게 어떻게 해주고 또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어서 배우고 실천해서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아이와 산모를 만나고 싶었답니다. 아빠로써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꼭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읽는 내내 소중한 우리 아가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며 이 소중한 임신부터 육아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도서라고 느꼈습니다. 

산모가 임신을 하고 나면서부터 산모의 몸 싱태 변화와 뱃 속에 있는 아이의 성장 과정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체크하고 확인 할 수 있게 많은 도표와 그림들을 제시하면서 이해를 돋우고 있습니다. 아이와 산모의 신체적 변화들을 미리 만나보고 정검할 수 있는 상상하면서 대비를 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지게 하였답니다.

임신 전에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많은 부분에 있어서 심혈을 기울이면서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챙겨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임신 중에 주의를 한다고해서 임신이 되기 전에 많은 부분에 있어서 심각한 잘못된 사항들이 있다면 아이와 산모에게 큰 위험을 가져다 줄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하고 잘 체크하고 따라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아이가 뱃속에서는 많이 민감하다는 것을 알기에 부모로써 얼마나 주의를 해야하는지 심각하게 받아들였답니다.

임신 중일 때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또 운전을 하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놓치지 않고 있고, 태교를 위해서도 여행을 하다보면 좋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해외여행을 하게 되는데 이때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 초보 부모들에게 하나하나 고르는 방법부터 어떤 것들이 좋은 것들인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첫째때 이러한 정보를 찾지 못해서 많이 힘들었던 애기 용품 고르는 것과 필요한 것들을 잘 몰라 해맸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니 이 도서가 너무나 기특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로 임신 백과사전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벌써부터 애기옷 들과 용품들을 보니 벌써부터 흥분이 되고 긴강이 되면서 설레임이 계속됨을 느낍니다.

산모의 건강은 얼마나 산후조리를 잘 했느냐에 결정된다고 들었습니다. 산모의 건강을 위해 산모에게 좋은 음식과 운동들 또한 놓치지 않고 소개를 해주면서 어디에 좋은지 또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역시 미역국은 빠지지 않는 산모의 피를 맑게해주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좋은 음식임을 다시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산모를 위해 남편들이 직접 미역국을 끓여주는 것도 서프라이즈가 될 꺼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아이의 성장과정을 태어나면서 부터 꼼꼼히 하나씩 챙겨 체크할 수 있게 빠짐없이 놓치지 않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이 시점에서는 어떤 성장을 하게되고 어떤 상황들을 조심해야하는지 잘 체크하면서 읽어야 겠다고 느꼈답니다.

각 시기별로 아기들에게 어떤 이유식들이 좋은지 만드는 방법부터 효능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까지 정성을 들여서 아이에게 먹을 것에 신경을 써준다면 아이가 잔병없이 잘 클꺼라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우리 아이를 위해서 어떤 것을 해주면 좋을지 상상을 하면서 메모하면서 읽었답니다.

이 도서 <임신출산 육아백과>를 읽으면서 옛날에 비해서 요즘엔 정말 아기 키우기 수월해졌다고 느꼈습니다. 너무나 세세하게 꼼꼼하게 하나하나 모든 것을 체크해주고 챙겨주고 있어서 이러한 정보만으로도 똑바로알고 시작부터 끝까지 잘 따를 수 있다고 느꼈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정보교류도 어렵지 않게 할수 있고, 무궁무진한 아이디어 육아용품들로 우리 엄마세대들 때 보다도더 수월하게 육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이런 육아지침서 <임신출산 육아백과>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산후조리는 물론, 아이키우기, 아플때, 씻기기 등등 사소한 육아지침 까지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말그대로 임신출산육아의 모든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거 한권이면 아이 다 키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현실은 많이 다르지만, 지침서 한권 든든하게 읽으며 알고 접하는거랑 전혀 모르고 접하는거랑은다르니 임신하신 계획하시는 분들이나 임신하신 분들이 꼭 한번 읽어보시면 정말로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