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얼굴 읽는 법
박민철 지음 / 이른아침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들을 언제나 자기의 취향과 적성에맞게 키우고 가르치고 인도해 주고싶은 것이 어느 누구의 부모님들의 마음은 한결 같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꿈을 어느 방향으로 잡아 주어야 할 지 모를 때가 많은데 우리아이의 진로를 부모가 잘 알아야 한다는 걱정이 늘 앞서서 불안해 하기도하고 고민도 많습니다. 이 도서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를 보자마자 미신같은 느낌의 도서라 느꼈지만 이 또한 우리아이의 방향을 잡아주고 잘 파악하여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하는 간절한 기도로 방향을 잡아 줄 수 있을 꺼 같은 기대감으로 사로잡혔습니다. 기존에 읽어왔던 자녀교육서와는 좀 차별된 책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관심이 가기도 했습니다. 아이의 얼굴을 통해서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참 신기 합니다. 아이의 얼굴로 체질과 건강관리법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우리의 아이들에 대해서 잘 알고 지도하고 싶은 욕심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상식과 편견을 버리고, 당신 아이만의 특징을 읽어내라."

부모들이 흔히 자신의 욕심과 바람대로 아이들이 커나가길 바라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 틀에 갖혀서 그대로 커나가다보니 아이들이 하고싶은 것들이 무엇이고 적성이 무엇인지 파악도 하질 못하고 인도도 제대로 못하는 것을 주위에서 많이 보아오곤 합니다. 이러한 편견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다보면 아이들의 특징을 파악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또 어떤 것들을 잘 할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선 적으로 부모들의 잘못된 생각과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얼굴 관상으로 아이의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많은 그림들과 자세한 아이들의 성격과 성향을 파악할 수있게 조움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 많은 것들이 그 한사람의 운명을 만들고 계획을 하게끔 하는 100%의 신뢰도는 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의 어떤 모습들로 커나가면 좋을지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꺼 같아 신기하게 읽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저도 관상에 관심은 있는편인데 이런 종류의 책들 읽어봐도 많이 어렵고 모르고 이해하기 힘들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책은 초보자들에게도 보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잘 쓰여져 있어서 이해하고 실천 할수 있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 도서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뒷부분에는 이렇게 많은 질문지들로 우리 아이들의 특징을 잘 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순서대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질문지들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만 한다면 아이들의 꿈대로 커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부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 무엇보다 이 책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를 통해 우리 아이의 체질을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잘 알지 못했던 우리 아이들의 특징과 성향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어 관심을 가질수 있었던 기회의 장이 되어서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물론 이 도서는 성형을 하면 우리 아이드의 인생도 바뀐다고 하니 이는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일단 우리 아이들의 특징을 잘 분석하고 파악하고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도서는 정말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잘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로 가득했습니다. 잘 관찰해서 아이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길 바라면서 이 도서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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