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몸을 살리는 바이러스 예방습관 - 독감부터 에볼라, 콜레라, 에이즈 등 바이러스 질병을 예방하는 생활 속 작은 습관
프레데릭 살드만, 프랑수와 브리케르 지음, 전용희 옮김 / 애플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러스는 정말로 끔찍한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서의 제목 <바이러스 예방습관>을 보자마자 문득 얼마 전에 에볼라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비상이 걸려 이슈가 되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 도서의 소개를 찾아보니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몇 가지 예방법과 행동요령을 습관화하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 위협에서 벗어나 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방법들을 알차게 소개를 해주고 있어서 환절기로 감기에 고생 할 수 있는데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정말로 꼭 필요한 생활 지침서가 될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는 동안 가장 특이했던 것들과 인상 깊었던 부분들이 각각의 바이러스 별 특징을 설명하고 질병의 성격에 맞는 예방법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었습니다. 신종안플루엔자(H1N1), 조류독감, 사스, 곤충에 의한 질병들, 에불라와 에이즈로 우리를 두렵게하고 위협을 하고있는 질병들에 관해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각 질병들이 발병하는 원인과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한 이유부터해서 어떻게 이러한 병들이 우리에게 위협을하고있고, 어떻게 지속이 될것인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이러한 질병들을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서 설명해주고 있고, 개개인이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설명한는데 놓치지 않고있어 많이 유익했던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요즘에 겨울이 될때마다 경고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조류독감의 경우에는 2009년 돼지독감으로 알고 있다가 조류독감이었다는 사실에 많은 충격을 주었던 감기로 아직도 노약자들에게는 위험한 독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야생 철새들 때문에 국경이 없는 질병으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았던 과거의 기억때문에 올 겨울에도 심하게 예의주시하고 있는 정부의 모습을 매스컴을 통해 보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한국 의료대원이 아프리카에서 주의를 잘못했서 수혈을 하는 도중에 바늘에 찔려 에볼라 의심이 된다는 보도를 들었던터라 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해 호기심이 들었답니다. 여러 최신 과학기술로 연구를 해았지만 아직도 완치 약이 없다는 것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는 감염환자를 격리시키고 환자들을 소독하고 개끗하게 하는 방법뿐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아직은 아프리카지역에 국한이 되어있지만 일주일만에 사망하는 이러한 무서운 바이러스 병에 대해서는 서둘러서 그 치료약을 발견해야 겟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관심사가 되는 바이러스 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홍약이라던가 간염에 대한 설명으로 우리가 스스로 예방할 수있고 그 증상을 살펴봄으로 어떤 질병에 걸렸는지 빨리 간파 할 수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이 도서 <바이러스 예방습관>을 읽으면서 질병없는 나, 나의 가족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질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질병과 바이러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항상 존재하는 바이러스를 잘 대처하고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계신 분들께 권하곳 싶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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