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First Go 첫 여행 길잡이
정해경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도서의 제목 <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을 보자마자 오사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오사카의 친절한 사람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생애 첫 오사카 여행을 갔는데 여행책은 준비못한채 로밍만 하고 떠났더니 핸드폰의 구글지도가있어도 지하철을 바꿔타거나, 길을 찾기가어려웠어요. 그럴때마다 신기하게도 오사카 분들이나타나서 먼저 도와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여행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어린 고등학교 여학생부터 20대의 직장인, 할아버지, 아주머니 등 외국인에게 너무 친절하게도움을 주었던 모습이 오사카의 따뜻한 정으로 남아있어서 다음번에 오사카에 간다면 이 책을들고 오사카에서의 즐거운 만남을 하고싶어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 도서 <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은 총 세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오사카 여행에 있어서 준비해야 할 것 들과 주의 사항 및 교통, 숙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저자가 오사카여행의 2박3일 동안 쇼핑과 먹거리로 가득했던 현지에서의 경험들을 소개하면서 교토, 고베, 나라에서 어껀 것들이 일어 날 수 있는지 사전 지식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오사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정확히 잘 알지 못했던 나로써 저자와 함께 생에 처음으로 간접적으로 오사카에 대해 알 수있는 좋은 기회라 읽는 내내 너무나 설레임으로 가득했답니다. 오사카는 일본의 중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크게 다섯 군데의 지역을중심으로 번화했다고 합니다. 오사카 항만주변, 가타 나카노시마 지역, 오사카성 주변, 미나미 지역, 마지막으로 덴노지 아베노 지역으로 다섯 지역을 살펴볼 예정이라는 것을 짐작했답니다. 

가장 특이 했던 점은 일본이 지하철로 편리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사카지역에까지 지하철이 있을 꺼라곤 상상을 못했다. 역시나 스마트폰을 쓰는 현대인 답게 오사카 여행에 있어서 어플과 앱을 사용하면 편리함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저자가 정말로 신세대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센스가 넘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사카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나 음식들을 너무나 친절하게 소개를 해주고 있고, 일본에서의 길 찾기 어려움을 여러가지 어플을 활용해 미연에 방지할 수있도록 소개도해주면서 음식점 또한 찾는 방법까지 너무나 잘 가르쳐주어서 마치 국내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꺼 같은 낯설지만 친숙한 느낌이 들꺼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많은 삽화를 보여줌으로써 느낌상 어디가 좋을지 고를 수 있는 옵션도 생각할 수 있게 여러 각도로 독자로 하여금 꼭 오사카에 간다면 불편함이 없도록, 놓치지 않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너무나 좋았답니다.

오사카를 여행하기 전에 이 도서 <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과 함께 한다면, 여행을 하기애 앞서 준비해야 할 것들과 여행 계획 들을 짜임세 있게 만들 수 있지않을 까 생각하게 됩니다.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 꼭 소장하셨으면 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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