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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전수하는 밤일 비법
김지나 지음 / 케미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성이라는 것은 남녀노소 다 유혹적인 단어인것 같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그녀들이 전수하는 밤일비법>이라는 것만 보아도 "벌써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을 자극하였답니다. 남성들이 느끼는 성과 여성들이 느끼는 성의 차이를 알아볼 겸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여성들이
말하는 섹스란 무엇인지, 누구나 느끼는 것인지, 공감대가 형성되는지에 초첨을 두면서 이 책을 주의 깊게 호기심 어리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성에대한 차이는 많이 난 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나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로 이 도서 <그녀들이 전수하는
밤일비법>은 여자들을 대상으로 성에관한 궁금증을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남성이 읽기에는 여성이 성ㅇ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잠자리에
있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마음 가짐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했고, 여자들의 경우에는 서로간의 성에 대한 자신들으
ㅣ생각들이 어떠한 상화에 있고, 또 일반적인 것들인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했습니다. 여성의 생식기의 모양과 어떤 작용을 하는지
부터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고, 잠자이에서는 어떻게 해야 서로 간에 최상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어떤 환경에서의 분위기가 좋은지, 어떻게
잠자리를 가져야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습니다. 간단한 삽화도 그려져 있어서 쉽게쉽게 넘겨가면서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가장 호기심 어리게 읽었던 부분은 러브샤워로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고 향기로운 욕조 속에서 서로간의 사랑을 진하게 체험하고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알려줌으로 아직 실펀해 보지 못한 저로써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처럼 아직 성에대해 미숙한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도서는 여성들의 입장에서 전하는 내용이라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설 할 수 있는 좋은 도서였고, 아직 이런 부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께 이 책을 통해 좀 더 여성의 심리나 마음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맛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녀 사이에서 가져야 할
매너나 마음가짐 등을 좀 더 알게 되어 여성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