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얼마나 잘하는가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잘하고 싶어 하는지가 문제다 - 폴 아덴의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폴 아덴 지음, 권혜아 옮김 / 크리스마스북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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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당신이 얼마나 잘하는가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잘하고 싶어 하는지가 문제다>라는 책 제목을 본 순간 여짓껏 제가 내가 하고있는 일들을 잘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살아온것 같다는 생각으로 한참 멍하게 있었답니다. 우리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언제나 하고 있는일은 꼭 잘해야지만 한다는 것을 알려줘왔기에 정말로 이 책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차례와 내용을 살펴보게 되었답니다. '실패하고 또 실패하라. 더 잘 실패하라'라든지, '상을 향해 달리지 마라'라는 내용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을 들게 했답니다. 무엇을 하고싶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제 인생을 뒤돌아 볼수 있는 기회가 될꺼같은 기대를 머금고 이 도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이 도서의 차례를 살펴보면,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말들로 가득 채워진 조금한 책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능한 우리를 잘 설득하려고 아기자기하게 삽화도 집어넣고 강조를 하고자 노력 한 부분들이 각 소제목들로 부터 들어납니다.

이 도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칭찬을 받을려고 하지말고, 비판 받는 것을 마땅히 여겨라"라는 구절 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도 마음 속에 들어왔습니다. 커오면서 제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아오면서 그 사람들의 눈에 잘 들어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기억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을 창출하는 것에 대한 비판받는 것을 겁네고, 눈치를 보고 해왔던 저의 한심했던 과거들이 떠오르다보니 많은 반성을 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설계해야 겠다는 청사진이 그려졌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 도서를 읽기 시작하는 순간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지 않을 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p50을 보면,  

 

 

소제목의 "실수하지 않는 살람은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라고 써있는데 이 부분에서 말하고자 하는 사항에 딱 들어 맞는 다고 생각하니 얼굴에 미소가 생겼답니다. 실수라는 말에 오타를 이런 식으로 낼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이 책은 독자에게 조금덜 딱딱하고 너무 비판적이지않고 부드럽게 가까이 가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책 중간중간 이해를 돕는 삽화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읽기에는 너무 어렵지도 않고 쉽게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도서를 읽는 순간 분명히 무엇을 하고싶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자기자신의 인생을 뒤돌아 볼수 있는 기회가 될꺼라는 확신이 듭니다. 앞으로 인생을 계획하는 사람이나 많이 바쁘고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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