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씽크 전략 - 비즈니스 세계의 트로이목마 전략 Harvard Business 경제경영 총서 35
번트 H. 슈미트 지음, 권영설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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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먼 숲을 바라보아야지 바로 앞에있는 나무만을 바라보지 말라는 말을 어렸을 적부터 들어왔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아직도 몰르고 그저 현실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던 지쳐있는 와중에 <빅 씽크전략>이라는 도서를 알게되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는지, 또 어떤 계획을 세워야하는지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에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우선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총 일곱개의 파트로 나뉘어서 빅싱크가 무엇인지, 빅싱크를 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아이디어는 어떻게 찾고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이고, 빅씽크와 어떤 상관이 있고, 빅씽크를 사용했던 사람들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소개를 해줄 도서 였습니다.

먼저 p29를 보면,

 

 

빅씽크에 대한 정의를 잘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스몰 씽크와 비교를 하면서 빅 씽크를 함으로 인해 얻는 장점들을 설명해주고, 우리에게 현실에 있어서 진정 빅씽크를 해야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도서의 큰 특징인 차트와 도표를 많이 씀으로써 논리적으로 쉽게 금방 읽어 내려가면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p51에서는,  

 

 

빅씽크 전략의 6단계를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전략창출한는데 도움을 주는 빅씽크와 전략 실행하는데 필요한 빅씽크가 서로 연결이되어 서로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피수불가결한 관계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p210에서는, 

 

 

빅씽크의 세가지 중심으로 배짱, 열기, 끈기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리더로써 갖추어야할 빅씽크이지만 그보다 부수적인 많은 것들을 갖추어야하는데 이 세가지 요소가 빅씽크를 하는데 있어서 구성하는 핵심이다보니 리더로써의 자질을 갖추는데는 많은 수련이 필요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쉽지않은 자리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데 그 높은 곳까지 오르는데 많은 생각과 인내가 필요하기에 빅씽크는 그만큼 많은 부분에 있어서 필요함을 강조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p256에서는 빅씽크를 한느데 있어서 필요한 모든 것을 한데 정리를해서 표도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많은 논리적으로 이 도서를 쓰고자 노력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많은 내용 중 핵심적인 사항들만 뽑아서 이렇게 간단한 표로 표현한 것으로 보아 많이 논리적이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작가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도서를 다 읽고 뜸금없는 생각과 아이디어로 많은 발명을 했던 에디슨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렷을적에 많은 이상한 생각과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은 빅씽크로 먼 미래를보았을 때 결과적으로 에디슨에게는 많은 발명을 안겨다 준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미국의 러시아로부터의 그 당시에 쓸모 없을 꺼라던 크기만 컸던 무용지물 알래스카를 거금에 샀지만 먼 숲을 바라본 결과 지금은 자원의 땅 알래스카로 변모해 얼마나 빅씽크가 중요한지 새삼 다시 느껴보았습니다. 이 도서는 많은 사례와 논리적인 설명으로 쉬운 이해를 돕는데 어려운 설명일 법한 내용들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많은 편의성을 보여준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거나 지금 당장 바끄고 지쳐있는 모든 분들과 계획을 새우고자하는 분들, 그리고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하는지 고민 많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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