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캠핑 1~2 세트 - 전2권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캠핑
이장희 글.그림 / 거북이북스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캠핑>이라는 이 도서의 겉표시를 보았을 때 옜날 어렷을 적 추억이 났습니다. 캠핑하면 아무래도 한밤중에 오손도손 모닥불 피워놓고 기타치면서 함께 노래도 부르고 소세지나 마시멜로 구워 먹으며 이야기 꽃이 활짝피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캠핑가기 전날 밤은 이러한 느낌 때문인지 설레이면서도 두근두근 거리는 밤을 지새우면서 잠은 못들고 새벽같이 떠났던 옛날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어려서 아버지와 어머니 손에 이끌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터리 캠핑에 대해서 잘 모르는 지금 주위에서 캠핑을 떠난다고 할때 마다 많이 부러웠고 지금 우리 가족들에게 그렇게 못해주는 제가 속상하기도했고 죄책감도 들기도 했는데 어렸을 때 추억이 많이 납니다. 지금은 등산, 낚시등의 아웃도어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그 만큼 집안에 있기보다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캠핑을 하고 싶지만 막상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고 어디서 해야 안성맞춤인지 사전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거북이북스의 <캠핑CAMPING 1,2>를 통해 모르고 있던 캠핑에 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알 수 있을 꺼 같은 기대감에 금방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이 <캠핑CAMPING 1,2>는 어른들도 읽고 공감 할 만한 스토리로 집중 잇는 흡입력을 빨아들이기에 충분했습니다. 누구나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좋고 물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낙원같은 느낌이 드는 곳에서 살고 싶은 욕구가 있을 것입니다. 그 점을 잘 이용해서 어른들에게 조차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캠핑에 관한 전분적인 지식도 얻고 공감도 사고 일석이조의 그러한 책이었습니다. 주인공 정두리와 모림은 서로 절친사이 였는데 서로간의 종착지점인 꿈은 자연속에서 낭만을 그리면서 자연으로 돌아가 사는 것이었으나 각자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터 생활에 쫒기다보니 각자의 길을 걷는 와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두리는 사회생활에 치이다가 결국 회사에서 쫒겨나기까지하고, 결혼도 깨지면서 삶의 의욕을 상실하면서 자살까지 생각하면서 힘드어 하다가 모림의 구애로 자연 속으로 결국에는 귀화하면서 캠핑에대해서 알아가는 그러한 도서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캠핑에 초보인 정두리가 캠핑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만화로 잘 표현해 주어 나 까지도 덩달아 실제로 배우는 느낌까지 들게한 <캠핑CAMPING 1,2>! 정말로 캠핑의 초보자 부터 초고수까지 생각하는 섬세하고 다정한 작가의 세심한 배려로 이 <캠핑CAMPING 1,2>는 캠핑에 있어서 꼭 짚고 넘어가야한 도서임이 분명했습니다. 캠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텐트를 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소개해 준답니다.

 

캠핑에 있어서 너무 많은 장비의 준비는 여러가지 이유로 안좋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캠핑의 본래 취지를 잃어 버릴 염려가 있다는 저자의 말에 완전 공감이 갔답니다.  

 

어렸을 적에 캠핑가기 전날 잠을 못자고 두근두근 기대하던 신세계를 겪을 경험에 흥분이 되서 날 뛰었던 생각이 저절로 나게하는 삽화였답니다. 캠핑장으로 출발~~~

 

 

 밥하는 방법까지 부터해서 고기 굽기위한 화로를 만들기 까지, 정말로 빠지지 않고 모든 실펀 가이드를 담았다고 봅니다. 정말로 캠핑 가지 전에 꼭 숙지해야할 좋은 지침서임이 분명합니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매우 흥미로웠고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어 어린아이들 까지 캠핑에 대한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았습니다. 캠핑초보로 많은 참신한 캠핑 정보를 얻고싶거나 캠핑의 즐거움과 참맛의 진수를 느끼기고 싶은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 같네요. 만화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해주며, 각종 캠핑도구와 상식들을 알 수 있어서 추후 캠핑을 준비하거나 갈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같네요. 무엇보다 캠핑인구가 늘고 있는 지금 자연과 벗하고 캠핑의 낭만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책이 될 것 같네요. 삶의 본질을 찾아 떠나는 저자의 캠핑여행을 따라가보고 싶지 않으 십니까?  모든 사람들이 지금의 찌든 도시적인 삶의 현실에서 벗어나 <캠핑CAMPING 1,2>를 읽고나서 저처럼 캠핑을 나서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잘 몰라서 못가는 사람들과 캠핑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에 있을 여름 캠핑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고 기대감 이 점점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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