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행복과 긍정의 바이블
루이스 L. 헤이 지음, 강나은.비하인드 옮김 / 미래시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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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치유하는 생각>이라는 이 도서의 제목을 읽은 순간 설마 너무나 좋아하는 루이스 헤이님의 책인가싶었는데 역시나 다를까 우리 인생의 상처를 치유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셨던 <치유>에서 너무나 많은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행복과 긍정의 바이블이라고 해서 요즘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주변 환경 때문인지 저에게도 필수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먼저 이 도서의 차례를 살펴보면,

 

 

뒤죽박죽으로 페이지가 섞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페이지의 제목들의 순차적으로 나열이 되어서 사전식으로 찾아가면서 읽어 볼 수 있게 차례를 디자인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저자 루이스 헤이님의 우리 인생의 상처를 치유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시고자 독자들이 그때 그때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읽고 습득하여 자신들의 아픈 곳들을 치유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를 해주신 노력들이 시작부터 보였습니다.

제가 이 도서 <나를 치유하는 생각>를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닿았던 세 부분의 항목을 보면,

먼저,  

 

 

내가 힘들고 지칠 때 언제나 주변에서 응원하고 기도하고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있음을 꼭 기억하라고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좌절하고 시련이 닥쳐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들을 보더라도 외롭다고 느껴서 더 깊은 시련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정말로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내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만 있다면 '뭐 이까짓꺼가 대수야!' 하면서 넘겨 버리고 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꺼 같은 저자의 말에 동의를 하면서 앞으로도 이 글귀를 되짚어보면서 힘들 때 마다 이 부분을 찾아 본다면 정말로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다음은,

 

나 자신을 소중한 존재임을 항상 여기라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속에서 삭막하게 살아가고있는 요즈음 나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었답니다. 무한경쟁 사회 속에서 살다보면 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현재 나의 위치까지 전체적으로 비교하기에 이릅니다. 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도 분명히 존재하고 다른사람이 가지고 있지 못한 덕목이나 품성도 지니고 있는데 그저 현실의 사회적 위치와 재물만이 비교를 하엿던 내 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지기만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상관없이 내 자신을 더 가꾸고 배우고 나 자신만의 하고싶은 일을 꿈을 키워나가는 일에만 몰두 해야만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내가 하는 모든일에 긍적적으로 사고를 하면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올라가 신체적 건강에도 좋다고 예기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일을 하면서 하기싫은 일을 한다던가 힘든 일을 하거나 할 때 불평, 불만을 내뿜던 내 자신에 대해 나를 너무 방치했고, 망치게 하였다는 잘못된 일 들이 자꾸만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잘못 생각해오던 내 사고방식을 아무리 힘들고 도전적인 일들이 주어진다고 해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살면서 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이 <나를 치유하는 생각>도서를 펼쳐 보면 힘을 얻을 수 있는 치유와 긍정의 언어들이 가득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약하고 약한 저에게 배움을 주고 실천하게 해주는 금서라고 느꼈습니다. 항상 글귀나 그 안에 들어있는 그림으로 많은 정화를 거치며 생활의 많은 변화를 겪게 만들었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것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좋은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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