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혈압, 암과 같은 질환은 성인병이라고 하기엔 점차 나이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질환들로 언론과 매스컴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요즘입니다. 계절에 불문하고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서구화되는 식습관까지, 환경이 달라지며 우리는 이 책에서 말하는 일명 생활습관병에 노출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이혜민 원장은 이 생활습관병들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당뇨 초기에 잡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당뇨이시고 나 또한 얼마전에 비만으로 인한 당뇨끼가 있다하여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인해 평소 면역력과 해독에 관심이 많았던 본인으로서는 이 책의 목차가 상당히 흥미롭고 기대되었습니다. 종합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몸무게를 줄이고 운동으로 당뇨를 초기에 잡아야 한다하시길래 걱정했는데 이 도서 <혈당 잡고 비만 잡고 노화 잡는 토탈 리셋>에서 어떻게 당뇨를 초기에 잡을 수 있는지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 당뇨와 혈압 암은 완치되기 어려운 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기치료로 늘상 약을 달고 살아야 하는 병으로 가족이 고생하는 것을 보아왔기에 더욱더 그렇게 머릿 속에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병의 원인을 제거해야함을 알지만 생각처럼 쉽게 고칠 수 없는 생활습관과 삶의 여건으로 병의 증상만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해독쥬스, 해독수, 해독마사지, 대한민국에 해독열풍이 불기 시작한지 오래지만 여전히 우리는 각종 생활습관병에 노출되어있습니다. 물과 공기, 음식들이 오염되어 혈관이 탁해지고 산소가 부족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그로인해 각종 질환과 암에 고통받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젊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당뇨의 원인, 바쁜 직장 생황 속에 어떻게 당뇨를 관리 해야 하는지, 당뇨에 적합한 음식 등을 차례로 소개하며 잘못된 생활습관과 독성가득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 스스로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것이 근본적인 치료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혈액을 맑게하고 독소를 대사하는 간과 장등의 신진대사를 정상화시켜 모든 질병을 치료하자는 것입니다. 모든 질환은 그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이상 재발하고 맙니다. 따라서 명상, 운동, 식단관리, 산림욕, 반신욕 등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왜 젊어서 병이 생기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그 원인을 차단하고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다방면으로 소개해주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먹고 마시고 웃고 움직이며 일상생활중에 자연치유력을 실생활 속에서 습관을 바로 잡아서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 <혈당 잡고 비만 잡고 노화 잡는 토탈 리셋>은 참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돼지 감자와 여주를 서둘러서 체험해보고 저의 체형이 바뀌어 건강한 몸을 되찾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당뇨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나 당뇨약 부작용으로 당뇨약 끊기를 원하시는 분들, 당뇨초기증상, 젊은당뇨, 마른당뇨, 비만당뇨로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 께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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