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걱정을 먹어주는 우주먼지야!
우주먼지(백채린)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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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들이 우주먼지 시리즈를 읽으면 무엇인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주먼지들과 새로운 힘을 만들어 주는 것같아 새로운 시리즈를 접할 때마다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시리즈를 내심 기대하면서 호기심어리고 신나는 특별한 날들의 길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더욱더 기대를 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호기심으로 가득찬 여행 속들은 이 도서 <나는 걱정을 먹어주는 우주먼지야!> 안에는 어떠한 내용으로 즐겁게 만들어 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답니다.



 

 

"어쩌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는 이 시간이 불확실한 이 여정이 사랑 그 자체일지도 모르니까."

우리는 여행을 갈때마다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멋진 흔적들을 사진들로 가득 담곤하는데, 우주먼지들 또한 이러한 특징들을 잘 그려내서 우리 아이들이 사진을 찍고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스마트 폰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바로 사진 한 컷을 담을 수 있는 멋진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게도 스마트 폰으로 사진 찍는 방법을 알려주어쓴데, 뭔가 신기한 것이 보일 때마다 시진을 찍더라구요. 아이들에게는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신기하게만 느끼나 봅니다. ​ 세상은 언제 어디에서든지 여러가지 다양한 이상을 흥미롭고 호기심어린 것이 가득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소재들를 통해 재미있게 그림들로 가득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먹는 것 뿐만이 아니라 여행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이 소재들을 재미있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여행이나 특이한 곳에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것들에 대해 왜 그런 것을 하고, 또 왜 따라하게 되는지에 대한 배움을 호기심 어리게 접해볼 수 있다는 것에 더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처럼 여핼 속에서 다양한 여러가지 것들을 통해 아이들의 삶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게끔 아이들에게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배울 수 있고 살아가면서 희망과 약속이라는 것을 배우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도서 <나는 걱정을 먹어주는 우주먼지야!>로부터 벌써부터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을 만들 생각을 하니 행복의 기대감이 부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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