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자본주의
윤루카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과생도로써 문과의 꽃인 인문학과 경제학, 그리고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수학을 좋아하는 나로써 경제학은 미시파트 부분에서 많이 힘들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만큼 경제에 관한 상식도 부족했고, 관심도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경제관념이 없던 내가 이렇게 사회에 진출함에 따라 점점 경제와 밀접해질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 너무나 경제관념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도서의 제목 <차가운 자본주의>를 보자마자 어렵지 않게 경제에 대해 접근해주고 있다는 느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임지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이나 국가에 모든 책임을 떠밀며 내 삶을 보장해달라고 외치고, 집도 소득도 국가가 보장해달라고 주장하겠지만, 다행히도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는 탐욕스러운 사람들이 매우 많다."

나라가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다는 것을 요즘 이렇게 나오는 도서들의 내용을 보면 짐작하게 됩니다. 그 만큼 윤석열 정부의 비서민 정책이 한 몫하는 것이라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취임하자마자 부자 감세부터 시작하더니, 공공요금 (가스, 전기, 수도, 교통 등)을 올리면서 서민과 등을 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기에 이렇게 개인 파산하는 경향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요즘 나온느 신간에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파산이라는 절차를 신청해야 겠지만, 피같은 남의 돈을 빼먹는 행위이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유경제체계에 있어서 경제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견하고 분석하는 것은 정말로 쉬운일이 아닙니다. 무조건 새거가 좋고 비싸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비상식 적이라는 것을 아파트의 한 예로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뜻밖의 돌발경우가 발생하게 된다면 정말로 어떻게 경제가 변화를 할지 모르기에 이전에 좋았던 사업이 지금와서 힘을 전혀못쓰고 망해버리는 일들이 부지수이기에 과거에 한창 잘나갔다고해서 꼭 반드시 보장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꼭 명심하고 투자를 할때 주의해야함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하게 될 경제 흐름에 더욱더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책 <차가운 자본주의>는 전반적으로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하는 경제학과 관련한 금융은 어떻게 변화에 맞춰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고 있었어요. 기본적인 경제학을 바탕으로 앞으로 변화하게 될 미래사회상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변화를 하게 될 많은 부분에 있어서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실생활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수있는 변화하게 될 가까운 미래의 경제학적인 관점을 재미있게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차가운 자본주의>였습니다. 어렵지 않게 많은 예를 통해 실질적으로 우리 삶에서 많은 적용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예금이나 투자할 때, 집을 살때, 물건을 살 때 조차 경제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에 대해 실패할 확율이 줄어들수 있게 잘 구성해주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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