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읽고 책을 그리는 아이는 다르다 - 독서와 미술을 통한 인성교육
김승희 지음 / 라온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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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인 머리는 우뇌가, 지능 적인 사고를 하는 기능은 좌뇌가 통제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는 어려서부터 좌뇌를 키울려고 노력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교육은 좌뇌에 집중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뇌는 좌, 우 동일하게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우뇌를 키우기 위해서는 피아노나, 태권도, 또는 미술을 배워다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도서의 제목 <미술을 읽고 책을 그리는 아이는 다르다>를 보자마자, 우리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서 예술적인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느껴져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미술은 돈이 많이 드는 분야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 책을 쉽게 접근했던 것은 아니나, 우리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주어 인생에 뭔가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읽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험은 온전히 아이의 것이 되어야 한다. 학습이든 놀이든 아이가 주도적으로 그 일을 행할 때 온전히 아이의 자산으로 남을 수 있다."

미술을 통해서 아이의 자발적 참여로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미술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우선시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새롭게 도전해갈 수 있는 힘을 키워줄 수 있도록 저자는 어떻게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어떤 것이든지 꾸준하게 뭔가를 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와 흥미, 관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아는 것 처럼 미술 또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찰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잘 환경을 조성해주고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기를 잘 마무리 하였다면 아이가 그린 그림에 대해 해석하고 잘 이해하면서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어떻게 우리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어떤 심리냐에 따라 분석을 통해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유형별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해결방안까지 모색해주고 있어 아이들 미래 성장에 촉진재 역활을 할 수 있도록 너무나 효과적인 도서 <미술을 읽고 책을 그리는 아이는 다르다>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서 인생에 있어서 예술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이 도서 <미술을 읽고 책을 그리는 아이는 다르다>는 평범한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만드는 결정적인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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