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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99%가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쓱 보고 싹 이해하는 초단기 영어 공부
윤훈관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2월
평점 :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s/t/star4s/temp/IMG_20230308_205714_1.jpg)
영어는 정말로 공부를 하면할수록 더욱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모국어가 아니라서 그런지 오랜 시간을 두고 즉흥적인 상황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고자 할 때마다 당황할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바로바로 머리에서 떠올라야 하는데주저하고 어떤 단어였는지 기억하기가 쉽지 않아서 더욱더 애를 먹었던 것 같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국내파 99%는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를 보자마자 8문장으로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에 적절한 대화를 할 수 있다니 정말로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또한 간단한 어휘들로 영어로 대화를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줄수도 있을 꺼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s/t/star4s/temp/IMG_20230308_205722_1.jpg)
"만약 내가 열심히 공부를 했더라면, 나는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을 것이다."
먼저 이 책은 영어의 기본 문법들을 짧은 시간 안에 익히기 위해 쉽게 쓰시고자 나름 노력하신 흔적들이 보이는 최고의 영어 도서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미국인들이 많이 쓰고 밥먹듯이 이용하고 있는 기본 패턴의 문장들을 문법적으로 잘 파악하여 주고 있어서 저처럼 정말로 영어만 보더라도 머리에서 쥐가 나는 사람 조차 큰 자신감을 가지게 만들어 줄꺼 같습니다. 우리가 처음에 우리만을 배울 때를 생각해 본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틀이 되느 뼈대를 암기하고 그것을 써가면서 살을 붙여갔던 기억을 떠올린다면 이렇게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맞다라는 것에 동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문장구조 속에서의 형식부터해서 조동사 등의 쓰임새까지 동사분석까지해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던 것들도 복습하게되서 잊었던 까지 기억해 낼 수 있게 해주어 알지 못했던 것까지 놓치지않고 알게되어 정말로 영어를 우리말 처럼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게 잘 설명해 주고있다고 느꼈답니다.
이렇게 어렵게 문법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기전에 하루일과를 반성도 해볼 겸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문법을 알기쉽게 써놓았기에 나에게 영어공부를 하는데 딱 필요한 도서 한권이 나타나 너무나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 책 <국내파 99%는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를 전반적으로 읽으면서 자자의 수고과 친근감을 알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자기 전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가볍게 읽을 것을 찾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원래 언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완성된느 것이 아니라 자꾸 보고, 읽고, 듣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오래도록 보아야 실력이 차곡히 쌓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