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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밖에서 찾은 완벽한 리더들 - 진화생물학 권위자 장이권의 20가지 동물의 리더십 이야기 ㅣ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1
장이권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월
평점 :

리더는 능력만 있다고 혹은 경험만 풍부하다고 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 때가 많았습니다. 자신만의 매력도 있어야하고, 아우라도 있어야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람들 사이를 조율하고 이끄는 걸 즐기고 좋아하기 때문에 '진짜 리더'가 되고 싶어 어떻게 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 적이 많았습니다 . 진지함, 의사소통, 용모관리등 중요한 리더의 자질들이 많은데 이 도서 <인류 밖에서 찾은 완벽한 리더들>에서는 어떻게 '리더의 존재감'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답니다. 그 한 조직에서 어떻게 운영되어 어떻게 발전하는 가는 바로 리더의 역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리더가 능력이 있고 유능하면 조직도 그만큼 잘 되는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라면 조직은 어렵게 될 것입니다. 조직은 리더만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더의 활동과 덕목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집단생활의 여러 이익 때문에 팔로워들이 집단에 속하려는 욕구가 굉장히 강하다."
리더로서 집단생활의 이익을 이용하여 최대한의 성과를 만든다는 사실을 회사 생활을 하는 나로써 공감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한 동안 뉴스홈에 트럼프의 이름이 줄줄이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세계를 주도하는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그의 리더십과 정치방향은 늘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이 책은 극우세력과 테러집단들이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하는 현상을 짚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저자는 정치경제 상황을 떠나 사회와 개인의 삶속에 퍼져나가는 나르시시즘이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라고 설명하고있습니다. 최근 문제를 일으키는 리더들은 나르시시즘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거짓된 기사나 요란한 구호 등으로 대중을 현혹시키고 권력을 남용하며 결국 대중을 통제하고 분노를 과감히 표출합니다. 이러한 리더들은 대중의 자기애적 성향과 성공과 자본에 대한 의존성을 자극한다. 그들의 과시된 화려함은 대중을 매혹하기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리더로써 오로지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몸두고 있는 곳에 다 헌신하라는 말은 절대로 담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이 경영과 분리된 것도 아닙니다. 그 만큼 자신의 삶과 일하고 있는 삶은 분리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연관이 되어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자신이 일을 하면서 자신의 개인적인 삶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과 일터에서의 삶은 적절하게 잘 조화가 될 때 리더로써의 역량도 잘 발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겠습니다.
이 도서 <인류 밖에서 찾은 완벽한 리더들>를 읽는 내내 같은 조건에서 시작했음에도 팀의 화합과 실적의 차이는 그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리더의 언행은 그 팀을 콘크리트보다 더 단단한 원팀 원스피릿을 만들기도 하고 끈끈했던 조직력을 하루 아침에 모래알 보다도 못한 지리멸렬의 팀으로 만들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팀의 리더가 이끄는 리더십이 관건인데, 내면도 중요하지만 외부에 비춰지는 카리스마가 어떻게 작용하느냐도 중요한 리더의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작은 조직의 리더지만 이런 면에서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 <인류 밖에서 찾은 완벽한 리더들>를 통해서 품격과 융화를 이끄는 리더십에 대해 배우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