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 - 예술과 영감 사이의 23가지 단상
이묵돌 지음 / 비에이블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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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는 일명 천재로 일컬어지는 예술계의 거장들과 세계 대가들이 어떠한 창의적인 사고와 성공 습관들을 가졌는지를 정리한 책이었습니다. 창의적이고 통찰력을 갖춘 사람이 되고싶지만 내재된 창의력마저 발휘하기 힘든 억압받는 환경에서 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자는 시각적인 사고방식, 즉 이미지로 사고하는 방식이 사고력의 전환을 도와줄 것이고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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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배배 꼬인 감정을 ㅗ읽어 내리는 글들로부터, 몸만이 가지고 있는 용기며 친절 같은 것들을 전보다 더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었다."


이치에 맞게 행동하지마라, 먹고살기 위한 일에 연연하지말라, 단순화하라, 불확실성을 확신하라, 모든것을 완전히 뒤집어보아라 등 다소 불안정한 길이지만 가슴속에 묵혀놓은 꿈과 도전들을 자극하는 메세지들이 많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변명이나 핑계를 찾거나 혹은 계획에 그치지 않도록 그 모든 아이디어와 영감들을 실행에 옮기며 자신을 창조하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습니다. 각 챕터마다 예술계 거장들의 성공스토리를 담아 인물잡지나 명언집을 보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사고로 한계를 뛰어넘어 인상적인 결과물을 창조해 낸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도전의식을 느끼게됩니다. 창의력은 자신감에서 온다고합니다. 자신을 창의적인 사람이라 믿고 나의 결과물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 결국 꿈을 현실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흔히들 천재들은 개으르다고 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재능을 알고나면 그 분야에 있어서 재미있고 흥미로운지 깨닫고서는 게을를수가 없음을 안다면 천재는 오히려 노력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한꼐를 이겨내고 개척을 해나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멈추지 않고 노력을 하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만들어 냄으로써 자신이 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해낼 수 있음을 깨닫는 다는 알았다면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그 능력을 보다 뛰어 넘을 수 있는 노력을 많이 할 수록 자신의 한계점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는 것을 이 도서 <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를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많은 노력을 통해 능력이 일취월장하기를 바라면서 이 책 <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를 읽는 동안 많은 분들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정말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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