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바람나다 - 도서관 책모임이 협동조합 카페를 열다
독서동아리 책바람 지음, 박정희 엮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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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독서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어왔다고 자부하는 한 사람이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나에게 한권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서 겸손을 불러일으켜주는 것이 책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지금까지 1000여권을 난 생처음으로 이렇게 읽어본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독서를 통해 제 기억력이 뒤죽박죽이고 어떤 책들이 머릿속에 남는지  기억해 낼려고 할때마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서평을 남긴 것들을 보면 새록새록 어떤 감동을 받았었는지 기억해내곤 합니다. 필요할 때 내가 읽었던 부분들을 잘 활용했을 때를 떠올릴 때면 읽었던 내용들이 얼마나 내 인생에 있어서 살이되고 피가 되는 지 실감할 때가 많습니다. 독서라는 것이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재미있게 읽었던 심리학이라던가 철학을 생각해 본다면 나의 삶에 조금한 변화를 던져주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내 삶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매일 조금씩 성장과 발전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음을 일깨워주는 도서  <책과 바람나다>를 보자마자 나에게 또 어떤 새로운 것들을 통해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듭니다.

 

 

독서를 하면 대부분의 책을 통해서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메세지를 전해줍니다. 하지만 그 메세지를 자기것으로 만들어서 그대로 실청하는 것은 그 만큼의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의 경우에 있어서고 실천을 해야지 마음을 먹지만 정작 실천하고자 할 때 많은 핑계로 실천은 못하고 마음에만 묻어둘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실천하지 못하고 나중에 뒤돌아 보면 많은 후회를 하면서 실천을 했다면 분명히 많은 성장을 했었을 것이라는 후회와 함께 아쉬워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독서가 책바람 처럼 번질 때 비로소 책을 진심으로 다가가게되고 즐기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 <책과 바람나다>를 통해 현실적으로 자신의 삶에 있어서 독서가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자신만의 경험과 삶으로만으로는 발전을 할 수 없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사고를 교환하고 들어보는 시간인 도서를 통해 인류의 발전이 이뤄져 왔음은 많은 토론과 논의를 하는 지금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과정이 자신이 경험했던 것과 습관적인 학습들이 한부분에 차지한다는 것을 이 책 <성장의 독서>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면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발전을 위해서는 양서의 독서를 통해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보다 발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기 때문에 힘즌 현실 속에서 더욱더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안겨다주는 많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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