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러스 발리
김수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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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한 겨울일 때 따뜻한 생각이 나게하는 나라가 대표적으로 방콕이었는데 이렇게 한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니 동남아가 생각이 납니다. 게다가 저의 결혼 신혼여행을 갔었는데, 다름아닌 특가가 뜨는 바람에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갔었답니다. 이러한 깊은 좋은 추억의 말레이시아를 다녀온 터라 그런지 이 도서의 제목 <글래머러스 발리>를 보자마자 벌써부터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발리란 어떤 곳인가에 대한 상상과 함께 이 책과 함께 뜨끈하게 보낼 여행지로 이 발리를 상상해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말레이시아의 핫한 여행지 였던 코타키나발루 외에 발리는 과연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한지 이 책을 빌어서 파악해본 뒤에 스케줄을 짜보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인도네시아 전역에 관한 여러가지 많은 정보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하기 전에 그 곳의 사전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여야 짜여진 스케줄대로 여행을 무리없이, 차질없이 잘 다녀올 수 있기에 이렇게 다양하고 풍부한 사전 정보는 필수적인 것 같은데 이렇게 잘 소개를 해주고 있어서 인도네시아의 현지 사정과 풍토, 그리고 교통정보들 까지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막상 공항에서부터 나오면 어떻게 이동항야하는지 헤맬 때가 많은데 마치 현지인인냥 자유자재로 서슴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것만해도 크나큰 이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그곳 현지의 상태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정말로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인도네시아에서의 여행 일정들과 어디를 여행을 해야하는지 인도네시아를 처음 가보는 사람들조차 친근하게 느껴지고 알기 쉽게 잘 짜주고 있고, 많은 사진들로 이곳이 어떤 곳인지 도착을 했을 때 낯선 느낌이 들지 않도록 친근하게 만들어주고 있어 유용하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여행의 목적과 일정 대로 스케줄을 짜주는 것은 정말로 상상 출판사만의 매력이 듬북 담겨져 있다고 느껴졌는데 이번에 또한 빠짐없이 스케줄을 짜주고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세가지 있는데 먹거리, 마사지, 사원일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만의 특유의 맛들로 가득한 로컬 음식들 그 맛은 어떨지 사뭇 기대가 커지네요.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좋은지 그 곳만의 분위기와 맛들을 비교해주면서 자신이 원하는 취향대로 찾아가보는 것도 자유여행만의 큰 장점이 아닌가 하는데 이 도서는 그것을 너무나 잘 살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사지 또한 자신의 취향대로 찾아갈 수 있게 주소, 분위기, 가격대 등의 정보들을 빠짐없이 설명해주고 있어서 마사지 매니아가 왜 동남아를 가서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것인지 알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국교가 이슬람인 것으로 사원이 잘 가꾸어져 있을텐데 인도네시아에서도 많은 사원들 중에 잘가꾸고, 유명한 사원들을 많은 사진들로 어떤 곳들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도서 <글래머러스 발리>를 읽는 내내 전반적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를 처음 가본 사람이나 또 가본사람들 조차 놓쳤던 곳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놓치지 않고 계획대로 잘 여행할 수 있게 잘 구성해놓았다는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그 만큼 항상 이 책은 자유여행자들을 위해 어떤 상황 속에서 낯선 현지에서의 당혹감을 만들지 않게 사전에 잘 준비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하시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정말로 많은 것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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