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에게 10년 치의 『 』을 전하고 싶어 - JM북스
아마노 아타루 지음, 구자용 옮김 / 제우미디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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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는 날씨 제 마음을 따듯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 간의 애틋한 이야기 같아 읽어보고 싶습니다. 삭막해져가고 우울한 사건들만 가득한 요즘 꼭 읽어보고 많은 용기와 자극을 받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어요.

 

 

"​현 상황을 제대로 다 파악하지 못한 모습 그대로 어찌어찌 무난하게 수습되었는지 미츠루는 이끌려서 역사로 끌려가고 말았다."


서로 사랑하는 연인 간의 어느날 갑자기 한 쪽이 기억을 잊는다면 정말로 아픈 사랑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전에 내 머리속의 지우개라는 로맨스 영화를 봤었기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아픈 스토리가 이어질 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기억을 극복해 사랑이 이어지는 순간순간 이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도서를 통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것들에 대해 돈, 추억, 의미, 자신의 스타일, 여행, 타인의 나이, 그리움, 가치와 행복함을 설명해 주고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으로 p141에서 시간에 따른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 부분이었는데, 사람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바뀌어 감을 설명하면서 시간은 이러한 힘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 개성이 있지만, 연령대 별로 나름의 스타일들이있고, 나이 들어감에 따라 생각들이 바뀌어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중,고등학교 때, 대학생 때, 지금의 중년으로 다가가고 있는 지금을 생각해보니 정말로 생각부터 마음가짐, 그리고 외모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격렬한 젼화를 꿈꾸던 젊었을 시절을 벗어나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싶은 욕망으로 변화하는 요즘 인지라 스타일이 외모뿐 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사람들은 시간에 크게 얽메여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죽거나 불의의 사고로 읽찍 죽게되는 경우 그 동안 어떻게 사랑을 하면서 살아 왔는지 순간의 기억들이 되 살아 난다면 행복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억울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을 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로 사람이란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에 어떻게 사랑을 해왔는지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이 도서 <나는 너에게 10년 치의 『 』을 전하고 싶어>는 사랑에 관한 우리가 어떻게 여기고 살아가야 하는지 일깨워 주고, 또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름다운 글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느낌의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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