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인류 - 어른의 쓸모에 대해 묻다
빈센트.강승민 지음 / 몽스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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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서적을 종종 읽었지만 그들의 사상과 가르침에만 관심을 가지고 읽었지 그들의 사생활은 몰랐습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공자가 수많은 실패를 닫고 일어선 사람인지 몰랐고, 반고흐가 건강이 악화되었를 때 일찍 잠자리에 들고 술을 적게 마셨으며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고 걷기운동을 한 줄도 몰랐습니다. 요즘 저는 건강을 위해 걸으면서 생각하며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는데, 반고흐도 그랬다니 책속의 인물들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이 도서의 제목 <쓸모인류>를 보자마자 인문학을 읽으면서 보퉁은 나와는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라는 괴리감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친근해 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인문학이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떻게 쓸모 있는 사람에 가깝게 자리 잡고 있는지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고흐의 삶은 원래 괴팍하거나 유별나지 않았지만 어느 한 순간에 의해 그의 생각들이 많이 달라졌음을 이 도서의 저자는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왜 이 저자는 고흐의 삶으로부터 우리의 모습을 고찰했을까를 생각해보니 저자의 삶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도서 <쓸모인류>를 읽으면서 정말로 전기를 읽더라도 화가에 대한 삶은 잘 들려주지 않는데 이렇게 기고한 삶을 살았던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들어보니 그의 그림과 그의 삶이 연관이 하나 부터 열까지 얽혀 있었고, 그림들 하나를 볼 때 그들의 당시의 상황을 잘 알고 감상을 한다면 한층 더 성숙한 감상을 할 수 있을 꺼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많은 부분에 있어서 반 고흐에 대한 널린 부분들도 많았고, 역시 그들의 삶은 그림들 하나하나에 혼을 다해서 그렸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반고흐 자신의 삶을 비추어서 그림도 사회적인 관점과 그의 입장에 서서 해석도 해보고 나름 공감도 할 수 있는 그의 삶을 비추어 쓸모있는 사람으로 어떻게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할 수 있었던 좋은기회를 가졌던 것 같아서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삶을 살아가면서 비관하고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는 천천히, 느리게 삶을 살아가면서 고흐 처럼 못난이지만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여유를 심어주며 조급한 이 세상의 한줄기 빛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 많은 젊은이들과 많은 분들께 이 책 <쓸모인류>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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