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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 심리학으로 분석한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속마음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강수연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상식이 풍부하고 지적인 사람들을 보면,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면서, 저도 그렇게 되고 싶은 충동이 많이 들곤 합니다. 이 도서의 제목 <은근한 잘난척에 교양있게 대처하는 법>을 보자마자 이 책을 통해서 제가 알고 있던 상식이 맞는지 다시 확인해 보고 싶어졌고, 내가 미쳐 알지 못했던 교양에 관한 이야기들이 오갈 때 어떻게 어떤 상식들을 잘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둘 필요가 느껴져 읽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의 책 소개와 몇 장의 미리보기를 보니 한 권의 책으로 세상의 모든 토막상식을 즐길 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 가는 책인것 같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호기심 많은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는 이 귀한 책을 통해 보다 더 센스있는 삶을 살 수있겠다는 느낌에 이 도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우린 참 상식이 없다며 서로 웃은적이 많습니다. 30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고 각 분야에서 전문인이 되어가지만 상식부족임을 느끼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나 역시 대표적인 대한민국 상식부족 젊은이라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일생동안 관심없이 살았던 모르고 있었던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만했던 교양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알고있는 지인들은 볼 때면 존경심 반, 놀라움반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대화의 무리에서 혼자 소외되거나 무지해진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관심이 없어도 기본적인 상식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느끼곤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지인의 경우에는 쉴새없이 들어오는 아이들의 질문에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에 더더욱 상식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합니다. 한창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이 평소에 의문을 가질만한 내용도 많아 어린자녀를 둔 부모라면 함께 대화를 나눌만한 다양한 대화거리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잠자기 전 가볍게 읽다보면 몇 페이지는 금새 넘어갑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동영상이나 연예기사를 보는대신 꾸준히 읽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질문에 시원하게 답변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