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글씨 예쁜 태교
moran 콘텐츠연구소 지음 / 모란(moRan)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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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시대가 저물면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면서 점점 손에 펜을 들어야 하는 경우가 정말로 드물어지고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손편지도 자주쓰고 했을텐데 이제는 전화 뿐만 아니라 문자메세지, 그리고 이메일을 많이 쓰여지다 보니 정말로 손에 펜을 쥐어잡는 경우가 드물어지고 있습니다. 부모로써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건강하게만 잘 태어나란 진심의 마음 어린 손글씨를 아이에게 전해주던 그 옛날 이야기 하는 것이 고작 20년도 안된 시절이었으니 말입니다. 그 만큼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편한 것만 찾다보면 사랑하는 아기에게 조차 편안함 속에서 태어나 편안하게 시간이 흘러가는데로 아기를 보고자 하기에 우리는 결국 사랑이 뭔가에 전자식, 수박 겉 핡기식으로 되다보면 본질을 잃어버린 삭막한 세상에 살아가게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 속에서 이 도서 <예쁜글씨 예쁜태교>는 우리에게 한 가지 희망의 빛과 동시에 진정한 태교의 의미를 마음 속에 심어주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제 이름조차 예쁘게 글씨를 쓰지 못하는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다보니 자신의 글씨 모습에 사묵 놀랄때가 많을 것입니다. 가끔 제가 제 이름을 가지고 글씨를 쓰다보면 어찌나 이렇게 갈겨쓰고 못썼는지 한심할 때가 많았는데 이 도서의 제목 <예쁜글씨 예쁜태교>를 보자마자 우리 사랑하는 아기를  위한 전해주어야 할 말들과 이쁜 말, 그리고 사랑하는 글씨를 써보고 싶다는 소망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를 통해 얼마나 아기에게 전해줄 이야기들을 이쁜 글씨로 쓸수 있을지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기에 꼭 필요한 부모의 진심어린 말들을 우리 아기에게 이쁜 그림과 말로써 글로 전해 담아 이야기 해주고 있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것이 진정한 용기이며, 진실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때 보람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줄 수 있게 그림과 글로 담아주고 있어 엄마가 직접 손수 예쁘게 잘 따라 글씨를 써본다면 아기가 잘 따라가겠다 느꼈습니다.

 

 

 

 

 

 

어떻게 바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또 살아가면서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고 왜 해야하는지, 그리고 아기에게 삶의 자연에 대한 원리를 뱃 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의 글 놀림과 생각을 전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예쁜글씨 따라하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통해 부모로써 사랑하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정말로 멋지고 값진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임신을 하면서 부터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다 해주고 싶은 것이 엄마와 아빠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태교를 통해 아기가 세상에 나와서 자신의 역략과 품성이 50% 이상 결정이 된다고 하는데 이 책은 글쓰기를 그 책의 내용 그대로 따라 써내려가면서 뱃속의 아기에게 좋은 말로만 가득하여 자연스럽게 엄마 아빠가 생각하는그대로를 담고 있어 태교에 너무나 좋게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예비 부모님들께서 이쁜 것만 보고 좋은 글과 말만 듣고 아름다운 노래만을 아기에게 들려줄 수 있어 이 책 <예쁜글씨 예쁜태교>는 너무나도 완벽하다고 생각이 들게 잘 구성했기에 꼭 읽어보시고 아기에게 잘 전해주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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