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을 낮추는 밥상
주부의 벗사 지음, 윤혜림 옮김, 백태선 외 감수 / 전나무숲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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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가장 화두로 되고 있는 것이 건강문제일 것입니다. 출산율보다 더 오래사는 것이 현대에 들어서 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진보된 발전을 보인 의료, 더욱이 약의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도서의 제목 <혈압을 낮추는 밥상>을 보자마자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들 병에 걸렸을 때 그 약들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습관들이 그 약이 없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는 일이 많아 질수록 그 약때문에 결국에는 죽을 수밖에 없는 중독의 길에 들어 선다는 것을 이해할 때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이 이 약에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보아왔기에 약없이 식단만으로도 고혈압을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인 것 같아서 꼭 읽어봐야겠다는 기대를 안게 되었습니다. 약이라는 것이 없으면 음식이든지 운동으로 고칠수 있는 병이라면 반드시 약으로 해결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 책 <혈압을 낮추는 밥상>을 통해 꼭 알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고혈압을 잡기 위해 약을 처방해서 먹게 되지만, 이는 오히려 부작용으로 오히려 고혈압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설명에 약보다는 그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훨씬 좋다는 의견에 이 책의 초반부터 집중을 하게 만듭니다. 약으로 해결할 생각하지 말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말에 가래로 막으려다 실패한다는 옛 속담이 떠올랐답니다. 과연 어떤 해결책으로 혈압 이상을 생긴 병을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하기만 했답니다. ​ 평소에 식생활을 저염식으로 가져가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염식인데도 불구하고 영양소를 골고르 섭취할 수 있도록 맛있는 요리들을 잘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육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닭이나 소고기, 돼지고기를 사용한 요리들이 많이 있어서 호기심 어리게 읽었고, 우리 가족을 위해 한번 따라해보고 맛있게 요리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가져봅니다.

 

 

사람들은 혈압은 그저 약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들을 하면서 가볍게 생각하는데 이 혈압이 얼마나 우리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지는지 이 도서 <혈압을 낮추는 밥상>을 읽어본다면 혈압 이상으로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서 간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행복을 위해서 돈을 벌고 가정을 꾸리지만, 자신의 몸의 건강을 잃는 순간 모든  행복은 끝이라는 것을 상기시켜본다면 이 혈압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건강을 우히ㅐ서 꾸준한 운동으로 혈압문제를 해결해야하며 음식도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습관을 고치면서 자신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현대인들이 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고통받게 되는 혈압병에 대해 약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신체적, 식생활 등을 통해 꼭 고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도서 <혈압을 낮추는 밥상>을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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