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의 부자 수업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스가와라 미치히토 지음, 홍성민 옮김 / 청림출판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평소의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고 하는 책을 얼마 전에 읽어 보았습니다. 그때 알게 된 것이 부자들은 그들 만의 습관으로부터 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음을 알게 되었데, 이 책의 제목 <뇌과학자의 부자수업>을 보자마자 그러한 습관 중 하나인 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큰 효과를 내게 함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뇌를 잘 활용한 습관으로부터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밀을 이 책 <뇌과학자의 부자수업>을 통해 꼭 읽어보고 습관화 해보고 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면 과학교양서같지만 전제적인 내용을 읽고보니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 역시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뇌과학 상식에 대한 설명이 첫 장에 등장하고,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뇌에 어떤 습관화를 평소에 해야 재능으로 이어지게하는지에 대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약점을 들추어내어 연습하고 반복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목표를 작게 설정하여 약점을 조금씩 극복해나가며 뇌신경 연결조합을 정확하게 자극하고 반복할 때 정교한 뇌신경의 발달이 이루어지고 원하는 습관을 갖게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히 즐겁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때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복된 노력과 학습, 어떻게보면 재능을 위한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라 그러한지 신뢰감을 가지고 읽은 것 같습니다. 각 분야에 타고난 영감과 감각을 가진 사람들은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 <뇌과학자의 부자수업>을 읽다보면 그 재능을 부러워하던 누구라도 명확한 목표의식과 반복된 노력으로 그 재능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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