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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 발자국을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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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향
(
) l 2009-06-24 19:55
https://blog.aladin.co.kr/749121103/2924750
문학동네 이벤트
바람향
2009-06-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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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749121103/2924750
발자국을 쿡~!l[이벤트 응모]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 책 10권
우리의 인생이 가장 화려하게 빛나고 미래를 향해 한발짝 나아갈 수 있었던 시기는 바로 우리들의 십대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에 어떻게 보냈냐에 따라서, 누구를 만났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은 180도, 360도 회전하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전 이 책꽂이의 책을 밤새 읽으며, 그 속에 푹~ 빠져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십대는 어땠나요?
어떤 일이 있었기에, 누구를 만났기에, 당신은 지금 여기에 있는 건가요?
당신의 인생은 바뀌었나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요.
하지만 비비 꼬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얽히기도 하면서 등나무처럼 세상을 향해 타고 올라오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게 저죠. 그 십대가 현재, 또 앞으로의 '나'도 만들어 가는 거겠죠.
그러니 어서 훔쳐다 주세요~! 그 책을 보고 추억 속으로 한번 왕창~ 빠져 보게요~^^
열병과 같았던 질풍노도의 시기! 우리에겐 그 시기로 다시 돌아가 볼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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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하필
김진경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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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면 "
11월 26일 출고
"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9년 06월 24일에 저장
내 안에 바글거리며 나날이 증식하고 있는 말들은 완전히 길을 잃고 말았다. 흘러나갈 길을 찾지 못하고 내 안에 고여 부글부글 끓고만 있었다. 그것은 전투력을 잃고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 홀로 웅크리고 있는 맹수의 언어였다. - 본문 143쪽에서
(청소년의 특권이야. 여기 저기 부딪혀 볼 수 있다는 거~!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세계를 깨고 나갈 폭발력이야.)
돌고래의 미소
알리시아 두호브네 오르띠스 지음, 임미경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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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음껏 웃고, 마음껏 사랑하자. 거침없는 웃음으로 우리의 삶을 소중히 지켜내자." - 옮긴이의 말
(학생 때는 낙엽 굴러가는 것만 봐도 웃겼어. 근데 그 많던 웃음이 지금 내 몸 어디에 있는 걸까? 다 빠져 나갔나?)
붕대 클럽
텐도 아라타 지음, 전새롬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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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름이 생긴 거야, 시오. 우울했던 일, 납득이 안 갔던 일, 못 참을 일이라며 마음에 쌓아두었던 일들. 그 감정에 붕대를 감았더니 이름이 붙은 거야. '상처'라고 말이야. 상처받으면 아프고 누구나 침울해지는 게 당연해. 하지만 그래봤자 상처일 뿐이니까, 치료하면 언젠간 분명히 낫는 거잖아. - 본문 중에서
(상처 위엔 딱지가 앉는다. 상처는 낫지만 딱지가 앉은 흉터는 지워지지 않아. 평생... 잊었다고 생각할 뿐.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딴딴해지면서 상처가 덜 나긴 해. 그게 나이를 먹는 건가봐.)
새하얀 어둠
제럴딘 매코크런 지음, 김이선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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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극복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곳은 상처가 다시 열리는 곳이다. 시간이 갈수록 상처가 치유되기는 커녕 점점 더 심해진다. - 294쪽
(그래. 극복했다고, 다 나았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건 착각이야. 상처가 다시 벌어져서 새빨간 피가 뚝뚝 떨어져. 그때의 낭패감이란,,, 세상은 상처가 다시 열리는 곳이야. 세상을 살다보면 치유되기는 커녕 점점 더 심해지지.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빗장을 더욱 꽉 움켜쥐는 거야. 아예 상처도 내지 않으려고.)
슬픈 아이의 딸
마리 니미에 지음, 송의경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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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면 "
11월 26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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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란 침묵을 지키면서 이야기를 하는 자, 입을 다물고 말하는 자가 아니던가? - 본문 196쪽에서
(소설은 이야기꾼이지. 그게 진실이든 허구이든.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 거야. 어른이든 아이든. 그 이야기의 결을 따라 흘러갈 수밖에 없지. 그건 세상의 아픔에 치유되기도 하고 명랑하게 웃게도 하고 가슴을 쥐어뜯고 울게도 해. 하지만 요샌 그 이야기의 전파를 잡으려는 사람이 적지. 그럼 글 쓰는 건 자기 만족일 뿐일까?)
열병의 계절
로리 할스 앤더슨 지음, 김영선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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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열병처럼 읽는 이를 휩쓸어간다. 죽음의 그림자 아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매혹적인 소설. - 뉴욕 타임스 북리뷰
(난 '열병'이란 단어를 좋아해. 뭔가 미치는 것 같잖아. 그 열병을 앓고 난 후엔 뭔가 개운하고 뭔가가 이뤄지고 해결된 듯한 느낌이 들어. 무더운 여름 날에 갑자스런 소나기가 한 차례 내리고 난 후일까? 비에 맞아도 금세 말라버리니까. 그리고 촉촉하게 젖은 바닥에서 증발되는 수증기로 빼앗긴 더위. 그 속에서 알싸한 냉기를 느끼거든.)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라
김진경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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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른들의 압력은 아이들의 차가운 시선에 비하면 참을만한 것이었다. -86쪽
(그래. 오히려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더 잔인해 질 수 있는 거야. 남의 상처나 아픔 따위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여기고 생각지도 않거든. 그만큼 자기를 학대할 수도 있는 거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하고 말해도 모르는 거야. 정말로. 자신의 가슴이 찢어지는 만큼 상대방도 그런다는 걸. 그런 공감대는 어디서부터 퍼져 나가는 걸까?)
작은 아씨들이여, 영원히 안녕
마르셀라 세라노 지음, 권미선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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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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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그들은 운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고, 당신들은, 당신들은 그 운명을 어떻게 했나요?” - 5장 조 중
(난 <작은 아씨들> 좋아했어. 자매들을 어떻게 그렇게 각각의 성격을 드러나게 했는지, 그들의 우애를 사건을 일으켜서 보여주고 있는지, 어렸을 때 읽은 소설에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 근데 그거 알아? 이 작가가 이걸 써서 몇 군데의 출판사에서 거절 당했다는 걸. 이 작가가 십대 시절에 풋풋한 연애 소설을 썼다는 거. 소설은 이런 것도 재미야. 소설의 실들이 여기 저기 엮여 있거든.)
파란 섬의 아이
이네스 카냐티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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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때 보면, 아이들은 우리보다 한없이 강한 것 같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거든. 우리가 절망에 빠져 허우적 거릴 때, 삶의 고단함에 빠져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있을 때, 그들은 한 마디 말로 우리의 뒤통수를 때리거든. 그들이 그렇게 강할 수 있는 건 뭘까? 삶의 아픔과 고통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만만치 않은 세상을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 걸 거야. 그런데 그 작은 어깨랑 손을 보면, 평생 그런 아픔 몰랐으면 좋겠어. 내 품에서 말야.)
해질녘의 매그놀리아
안도 미키에 지음, 현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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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상은 뭘로 만들어졌어?
꽃하고 수정이랑 설탕, 별이랑 공기, 거기에 고양이. 그리고 또 여러 가지.
만질 수도, 헤아릴 수도 없는, 신비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_프롤로그에서
(세상은 이상야릇한 색색깔이 물든 구름으로 만들어졌어. 뛰어들면 퐁당퐁당 튕길 거야. 어렸을 땐 이런저런 상상을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현실이 되는 거야. 현실에 부딪칠수록 세상은 돈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깨닫지. 이거 뭐야? 침을 꿀꺽 삼켜. 지금이야.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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