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두 번째로 만나게 된 개똥이 책은 <똥이랑 열두띠 동물>입니다.
아이들은 태어나면서 각자 자신의 띠를 가지고 태어나지요.
이 책은 그런 12띠가 가지는 장점을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뱀띠와 원숭이띠랍니다.
뱀은 똑똑하고 조용하고요, 원숭이는 명랑하고 잘 웃는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로 아이들의 성격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이 책은 열두 띠를 예쁜 그림과 글로 소개하고 있어요.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강아지, 돼지
유아들이 보는 책이기에 의성어 의태어도 풍부하고요
열두 띠 친구들의 똥을 누는 모습이나 방귀를 끼는 모습 등을 보면
아이들이 참 좋아 할 것 같아요.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이 있지요.
열두 띠 동물 친구들의 좋은 점만을 이야기 한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이 속하는 띠를 보고 좋은 쪽으로 변화 될 수도 있고요,
아이 스스로도 다른 사람을 볼 때 좋은 점만을 바라보는 눈이 생길 것 같아요.
유아 책이지만 아이들도 함께 보면 더 없이 좋은 그런 책.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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