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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코드 - 세상의 모든 인간과 비즈니스를 여는 열쇠 ㅣ Business Insight 3
클로테르 라파이유 지음, 김상철 외 옮김 / 리더스북 / 2007년 1월
평점 :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안경 ‘컬처 코드’
왜 우리는 집에 집착을 하고 아이들 교육에 모든 것을 투자할까?
또, 명품에 왜 열광 할까? 살면서 ‘왜’로 시작되는 질문들을 이해하는 방법이 바로 컬처 코드이다.
컬처 코드를 알면 자신의 행동을 지배하는 동기를 깨닫게 됨으로써 사물의 이해에 대한 폭이 넓어진다.
세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안경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개체이며 저마다 동기와 영감, 행동지침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복합체, 즉 개인적 코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의 문화로서’ 생각하는 법을 알고 하나의 집단으로
예측 가능한 양식에 따라 행동하는 법을 알면 전에 없던 새로운 비전으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다.
저자는 20가지 코드에 대한 분석 과정을 통해 사물의 코드를 찾는 방법과 적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코드 분석은 신상품기획, 광고 및 홍보 전략의 분야 등 다양한 현상 이해의 안경과 더불어 소중한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컬처코드, 관계성, 인간관계, 리더스북
컬처 코드, 이것은 마케팅이나 회사에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자기 기준에 맞추어 비슷하면 아군이 되고 다르면 적군으로 편을 가르며 살아가고 있다.
상대가 우리의 모습과 다를 때 ‘저 사람이 왜 저렇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일까!’라고 생각을 하기보다 비난을 먼저한다.
단지 나의 기준과 다르다는 이유로! 세상은 다변화되고 더 넓어짐으로써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비록 이 책을 읽어면서 모든 것이 공감되지는 않았다.
특히 저자가 다른나라의 코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들 중 일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 책에서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많다.
국가마다의 컬처 코드가 있듯이 각 개인도 살면서 만나는 경험과 가정의 문화로 인한 컬처 코드가 있다.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들의 코드를 이해한다면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 유연해 질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강력한 요소는 섹스와 돈, 인간관계, 음식, 비만, 건강 등이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독자들은 각인 발견 작업이 어떻게 코드를 찾아내는지,
코드가 밝혀지면 어떻게 자신의 행동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과 다른 문화에 속한 사람들이 왜 다르게 행동하는지, 그 차이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일단 그 차이를 알게 되면 어떤 사물도 예전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로인해 처세와 사업에 도움이 되고, 타인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이해하게 된다.
관계성으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