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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 / 살림 / 2008년 6월
평점 :
그 유명한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다.
저자는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의 삶에 대해 더욱 깊은 관계를 가지고 싶었다.
마지막 강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을 자신의 가족과 세상의 사람들을 위한 교훈을 공유한다.
이는 저자가 아버지, 남편, 교수, 그리고 인생을 먼저 살았던 한 사람으로서의 경험을 담아
많은 사람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선물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삶 자체가 행복한 것임을 깨닫고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권장한다.
우리나라 2008년 자살률의 통계자료를 보면 무려 1만 2천 5백명이 자살을 택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이 이토록 많은 사람들의 삶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는가.
자살을 하는 이유에는 각자 개인마다 다른 차이가 있겠지만, 크게 환경적 측면, 경제적 측면, 관계적 측면의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사실,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일부의 것을 답이라 여기고 그것을 성공으로 따른다.
타인이 만든 이상한 답에 자신의 삶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살아남으려 몸부림치는 것이다. 마치 그것이 정답인 것처럼.
마지막 강의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던 랜디의 삶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이 갖는 참된 가치를 일깨운다.
특히 그는 남은 생을 선택 할 수 없고, 결국 아내와 아이들만 남게 되는 현실을 맞는다.
이는 오늘날의 자살률과 비교하여 많은 반성을 하게 한다. 또한 다른 성공학 책에서 말하는 기술적 내용뿐만 아니라
인생 선배의 가슴 따뜻한 조언이 녹아있어 더욱 깊은 감동을 전한다.
삶의 진정한 답은 자신으로 살아갈 때에만 증명된다.
세상의 그 어떤 가치도, 능력도, 환경도 삶을 대신 할 수는 없다. 우리는 진정 무엇을 택해야 하는가?
삶이란 정해진 시험지의 답처럼 정확한 답을 기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한다.
그러나 인생에 진정한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은 꿈꾸고 살아갈 수 있는 자격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답을 찾고자 애쓰기 보다는 삶이 언제나 한계를 가짐을 알고 삶과 깊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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