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17 - 자극과 반응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17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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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우리집 과학쟁이 승민이는 언제나 내일은 실험왕 책을 끼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다소 많이 늦었지만

읽고 또 읽고하던 우리 승민이를 생각하면서 다시금 엄마인 제가 내일은 실험왕 17권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 승민이 덕분에 엄마인 저도 읽고 또 읽고 하지만

17권의 <자극과 반응의 대결> 또한 실험 키트와 함께 재미와 더불어 과학적인 지식과 배움이 가득했습니다.

흰긴수염고래의 비밀편에서의 과학 포인트는 눈의 구조와 시각 경로, 착시 현상에  대해서 집에서 실험하기는 무릎 반사, 손바닥에 난 구멍에
대한 이야기, 2화의 과학 포인트는 무조건 반사, 우리 몸의 신경계, 호르몬의 정의와 종류에 대해서 세상을 바꾼 과학자는 토머스 에디슨에
대해서, 3화에서 다룬 영원히 달리는 자동차의 과학 포인트는 에너지의 정의와 종류, 인체 반응 경로 생활 속의 과학은 안경의 원리에 대해서,
4화의 소음의 실체에서의 과학 포인트는 코의 구조와 기능, 후각의 전달 경로, 과학실에서 실험하기는 간이 사진기 만들기에 대해서 5화의 우주야,
정신 차려의 과학 포인트는 요오드화납 반응 실험,  마그네슘 연소 실험과 대결 속 실험하기에서는 눈으로 보는 소실 실험, 6화의 과학 캠프로
출발 과학 포인트는 신경계 마비, 약물의 오남용과 건강, 실험왕 핵심 노트에서는 우리 몸의 자극과 반응, 신경계를 다루었습니다.





역시나

과학을 좋아하고 실험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딱인 책!

17권에서도 재미와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하고 중간중간 g 박사의 실험실 읽는 재미도 톡톡했답니다.

란이의 흑기사사 되고 싶어 주변을 맴도는 우주!

하지만 우주가 란이에게 다가갈수록 관계는 복잡하게 꼬여만 가고,

연습 실험을 하던 중 결국 누군가의 음모로 정신을 잃고 말고,,,,

암턴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과학 실험책입니다.






아이세움, 내일은실험왕, 자극과반응의대결, 실험키트가들어있어더좋아요,
과학,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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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는 날
최인석 지음 / 문예중앙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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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는 날제목과는 거리가 먼(?)  가슴 아픈 우리 시대의 욕망과 비참함이 난무한 이야기였다.
단 한 번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수진이,
또한 상곤, 장우, 대일, 연숙, 두영, 서영의 이야기는 가기 다른 각자의 삶인듯 하지만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어느새 느끼게 되는 이야기였다.

우리 일상의 세목들을 cctv 카메라처럼 적나라하고도 정밀하게 재현하면서,
이 세계의 난폭함과 부도덕이 어떻게 우리 내면의 병든 욕망으로 새겨지고 있는지를  장우와 두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연립주택과 연립주택 사이의, 차 한 대 주차할 곳 없어 뱅뱅 돌아야 하는 한국의 가난한 뒷길과(수진)
금융의 대차대조표가 오가는 인터넷의 보이지 않는 길이(장우,두영), 고급 호텔의 두터운 문 뒤에서 이루어지는 '연애'
(수진과 장우, 장우와 연숙), 경찰의 진압봉에 쫓겨 공장의 지붕 위에서 몸을 던지는 노동자의 죽음(상곤 회사사람들),
그것은 따로 떨어진 각자의 삶의 모습이 아닌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통렬하게 증언해 보였다.
한마디로 말해서 총체적이면서도 동시에 개별적인, 지금 이 순간 고통을 품고 신음하는
우리의 앓는 몸과 같은 소설,
폭력으로부터 상처 입은 영혼을 안고 있으면서 치유받기를 갈망하고 소통하기를 꿈꾸는 소설,
아프고 무섭고 슬픈 이야기지만 최인석 작가의  멋진 우리네 현실 이야기가 있다.
특히 집8에서의 수진 이야기가, 집9(353쪽)의 상곤 이야기는 이 시대의 현실을 적나라하고도
직설적으로 너무도 잘 표현했기에 읽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게 하고도 남음이 함께했다.

나 차 한 대 있다.
20년 전 출고된 엘란트라다. 그래, 벌써 단종됐어. 그것도 탐나냐?
가져가라, 이 개새끼야. 애 들 있다. 근근이 애들이랑 먹고산다. 그것도 탐나냐?
그건 못 주겠다.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걔네들 커서 시장에 나오거든 그때 가서 알아봐라. ~
일단 뺴앗고 보는 거냐? 어쩌라는 거냐" 우린 애도 낳지 말까? 결혼도 말까? 삼겹살도 구워 먹지 말아?
웃지도 말아? 결혼할 때 너희한테 세금 낼까? 한 번 웃을 때마다 세금 내?~~~

*너무도 좋은 책을 읽노라니 내 눈에 띄는 오탈자.
1. 54쪽 첫째줄 회사 노동조합이이었다. → '이' 가 반복
2. 73쪽 9째줄 사발 마시면 속이 풀린텐데 풀릴텐데
3. 324쪽 끝에서 10째줄 오갈 데 없는 처치가 되었고 → 처지
4. 351쪽 8째줄쨰술로 불콰한 얼굴에 불쾌한 얼굴에
5.  351쪽 끝줄 어떻게 써야 할 것인지는 알지 알수 없었다. 알수 없었다.
6. 373쪽 끝줄 지금 그걸 왜 뒤적이는 그는 알지 못했다. 뒤적이는 지 그는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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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먹는 심리학 : 자기계발 편 써먹는 심리학 2
포포 프로덕션.하라다 레이지 지음, 최종호 옮김, 박기환 감수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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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게 다시 과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건 아마도 '심리학' 이다.
살면서 늘 생각하게 되는 건 '저 사람은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 사람에 대해 이해를 하려고 애쓰다가도 그 사람에
대한 심리 이해를 잘 못해 상처입은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대방을 먼저 알기전에 나
자신부터 이해하고 나를 되돌아 보면서 나를 깨달아가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 자신에게 써 먹을 수
있는 머무도 재미있는 심리학서를 만났다.


심리학 책이라면 으례
딱딱하고 지루하고 책 두께 또한 만만치 않은 책들이 다반사지만


이 책의 저자 포포
르로덕션. 하라다 레이지는



격식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익살스런 디자인과 일러스트라는 것이다.


자기만 아는 철판캥거루, 겁 많고
온순한 부끄럼쥐,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코알라, 강자에게
빌붙는 아부도마뱀.


정말이지 너무 재미있는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흔한 인물 묘사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구성되어


책장을 넘길때마다 공감을
형성하게 해서 고개 끄덕이게 만든다.




성격과 행동의 배경이 되는 심리로
인간은 왜 거짓말을 하고 사소한 일로 초조해 하는지,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갖가지
무의식적 행동의 배경이 되는 심리를 밝혀 보고,


심층심리와 성격심리로 속마음 이해하기,
성격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꿈과 심층심리의 관계를 알아가고


심리 검사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알아보고 꿈을 통해서 자기 본심을 들여다 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격은 바뀔 수
있다는 것과 성격을 바꾸는 방법,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항상
초조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이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성격을 개선하고 자기답게 살아야
하는 이유,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게발하려는 강한 의지, 멋진
미래를 상상하면서 자기답게 살려는 노력, 자신이 선택한 방법과 노력을


의심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제대로 표현하면 상대를 이해하는길이기도 되겠죠.


자기 자신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고
자기답게 살며 자신을 계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 책은

심층심리와 성격심리로
속마음 이해하기, 자기답게 살기가


50가지 절대 심리학
지식을 유쾌한 카툰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이처럼 심리서가 술술
익히는 책도 드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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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먹는 심리학,진선북스,심리학 지식,자기계발,하라다 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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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라 - 일의 성과를 높여줄 생각 뒤집기 연습
박종하 지음 / 해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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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라>  

정말이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라며 늘 되새김하며 지내는 내게 안성맞춤인 책 제목이지 않을 수 없다.
살면서 깨닫고 느끼며 공감하는 좋은 글귀가 있다면
단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달리 생각해 보자였다.
그런 나의 사고방식과 같은 맥락을 하는 <틀을 깨라> 두 눈이 휘둥그래지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군다나 저자의 이름이 낯익어서 더 좋았다.
두 아이 후니미니에게 수학의 재미를 놓치게 하고 싶지 않은 의미에서
<수학의 재미> 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생생하기에 다시금 만나게 된 낯익은 저자의
이름에 더 집중해서 읽었다고나 할까.
 *나를 가두고 있는 생각의 감옥에서 벗어나라
1. 규칙의 틀을 깨라
2. 정답의 틀을 깨라
3. 확실함의 틀을 깨라
4. 논리의 틀을 깨라
5. 진지함의 틀을 깨라
6. 감정의 틀을 깨라
7. 영역의 틀을 깨라
8. 경쟁의 틀을 깨라
9. 어제의 틀을 깨라
을 요점으로 해서 저자가 수학자답게
재미있는 수학적 얘기들로 읽는 이들에게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도와 주더군요.
(수학적 퍼즐을 푸는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또한 저자의 해박함이 돋보였는데 내가 알고있는 명사분들도 많았지만
내가 익히지 않은 많은 분들의 지식도 참 많았답니다.

*서양의 최초 문명은 바빌로니아인이 만들어냈다는 것,
4분 33초의 존 케이지와 백남준과의 인연, 3M의 포스트잇, 황희 정승의 교훈,
갈릴레이,맥도널드, 스타벅스, 불확실한 데다 우유부단한 대표적 인물 셰익스피어 햄릿,
최근 타계한  창의력이라면 따라 잡을 수 없는 스티브 잡스 이야기는 아직도 인상적으로 남아있답니다.

그럼 이런 생각의 틀을 깨기 위한 실천법을 살펴보면

* 언제나 '왜' 라는 질문을 던져라
* 이성적인 문제는 감성적으로, 감성적인 문제는 이성적으로 접근하라
* 햄릿보다는 돈키호테가 되라
* 무조건 거꾸로 만들어라
* 냉탕과 온탕을 오고 가라
* 먼저 사람의 마음을 읽어라
* 당신의 진짜 경쟁자와 협력하라
* 위대한 잡종이 되라
* '안 되는' 이유를 차지 말고 '되는' 이유를 찾아라

***또한 가슴에 남는 구절이 있었다면
누구에게나 숨겨진 능력과 한없이 발전하려는 능력이 있다 -손정의-
라는 구절이 있었기에 나 자신에게 한없은 사랑을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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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틀을 깨라, 박종하,해냄,수학적 사고력, 생각 뒤집기 연습, 함께보면 좋은 책-수학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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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비망록 - <오만과 편견>보다 사랑스런
시리 제임스 지음, 이경아 옮김 / 좋은생각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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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인 오스틴이라는 말에 더 끌렸었는지
모른다.


그 유명한 <오만과 편견>을
읽지 않았었어도 사랑이라는 감정은 나이 마흔이 넘어서도


설레임으로 다가오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마음은 늘 청춘이다 라는 말을


내 나이 마흔이 넘겨서야 이해하고도
남을 노릇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세상 최고의 연애소설
<오만과 편견> 보다 더한 운명 같은 사랑을 들려주는 제인 오스틴의 비망록과 함께했다.


백년도 훨씬 더 지난 일들의 생생한
묘사가 내 가슴에 박혔다.


한 문장 한 문장 읽어 내려갈수록
사랑의 감정에 옛 지난날의 소중한 추억들이 생생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노처녀로 늙어 죽어도
사랑 없이는 결혼할 수 없다고 주장하던 고집불통 제인 오스틴.


그녀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일생 단 한
번밖에 없는 진실된 사랑.


나는 과연....이란 생각을 이 책과 함께하면서 내내 내게 되물어 보았다.



미묘한 뉘앙스와 아이러니를 맛깔나게 표현한 대가였고 인간의 본성을 예리하게 표현한 작가.

그녀가 함께했던 추억,사랑,생활속의 런던, 초튼,켄트, 포츠머스, 라임, 사우샘프턴,
윈체스터,

스티븐튼, 바스와 함께하고 싶어 나역시도 지도를 펼쳐보고 그 도시들과 함께하기 위해

동그라미를 그리며 체크하면서 읽어 내려간 나의 책읽기.



영국문학계에서 가장 위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라 칭하는

새뮤얼 존슨 박사에 대한 검색까지도 해 보는 시간이 되었었다.

고광나무, 수염패랭이꽃,매발톱꽃과 같은
궁금한 거 찾아보는것도 좋았지만


그 시대 그 상황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요리사를 두고 하녀를 두고 기부를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했다.



얼마나 이 책에 빠져들고 관심을 가졌었는지 낱장이 떨어져 나갈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

꼼꼼히 읽고 또 읽어서

*137쪽 10째줄 어찌난(X) 격렬한지 저택의 벽과 바닥이
☞ 어찌나(O)

*138
3째줄
남편의 재혼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전체가(X)유령으로
전처가(O
)

*186쪽7째줄
실수가 있었던(X) 같아요.☞
있었던 거
같아요.(O)

*245쪽 9째줄 맞춰야 할(X) 같았다. 맞춰야 할 거 같았다.(O)

*295쪽 끝에서 9째줄
칭찬을 아까지(X) 않았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O)






하지만 이 소설속의
내용처럼


"인간의 본성을 완전히 꿰뚫고, 온갖
성격을 가장 행복하게 묘사하고 생생하게 뿜어져 나오는


재치와 유머를 이해한 다음 그것들을
가장 적절한 언어로 표현한 것이 바로 소설이니까."


의 내용처럼 운명같은 사랑이 공존하는
소설을 읽고 이 좋은 가을날들을 만끽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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