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 중학과학 2-1 - 2012 중등 오투과학 - 2013년 1학기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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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제 중2가 되는 아이가 있습니다.

1학년을 보내고 2학년이 되니, 이번엔 자기 스스로 문제집을 선택해서 자기주도학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 과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

처음 1학년때는 엄마인 제가 문제집을 선택해서 공부했는데

2학년이 되는 지금은 아이 스스로 문제집을 선택했는데, 바로 이책, 오투 책입니다.

물론 초등학교때도 과학 성적이 나쁘지 않았고, 1학년때도 열심히 공부해서 과학 성적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성적이라는 것이 늘 꾸준히 좋은 성적만 나온다고 할 수 없기에

자신 스스로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좋은 성적을 유지하느냐,아니면

좋은 성적에서 미끄러져 하향 곡선을 긋느냐 하는 관건이 있겠지요.

엄마가 골라주는 문제집이 아닌 자기 스타일에 맞는 자신만의 문제집을 선택했으니

좋은 책으로 좋은 자기 주도학습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우선 이 책을 살펴보니

진도교재, 진도보조자료,시험대비 교재,특별부록으로 핵심 미니북이 있더군요.

개념 설명 좋고, 탄탄한 문제 구성과 풍부한 시각 자료. 잠깐 테스트a,b,한번 더 풀어보자와

별별로 정리하기, 서술형 문제 정복하기등

풍부하고 알찬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비상이 강조하는

푸른 꿈 가득한 새싹 하나,

반짝반짝 햇살 꼬~옥 보듬어

탱글탱글 이슬 몇 방울 떨어뜨리니

파란 하늘 한줌 매달아 살며시 얼굴 내밀고

하늘 높이 쑥쑥 자라나는

나의 나무,나의 푸른 꿈

처럼

좋은 나무로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파이팅!!!!!





비상, , 중학과학, 중2, 자기주도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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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발견 - 공자에게 길을 묻다 뉴아카이브 총서 5
장주식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논어가 이렇게나 재미있는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더 읽고싶고,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더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 한다.

책을 놓을 수 없는 이유 또한 책읽는거 자체가 마냥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책읽기의 즐거움 때문이라고 하지만 나의 책읽기를 되돌아 보았을 때

책을 읽는것도 좋지만, 고전은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마흔이 넘으니 고전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고전 중에서도 '논어'는 필수 독서목록이 되었었다.)

내가 만나 본 이 책(논어의 발견-공자에게 길을 묻다)

에 대한 선입견 또한 있었던게 사실이다.

옛날 이야기하면 지루하고 딱딱할 것이라는 편견이 깔려 있지 않은가,

그래서 이 책의 표지만 살펴보고는 책 내용을 접하기 전부터

마음을 단단히 먹고, 열심히 책에 빠져 보자는 대단한 각오였다고나 할까?

하지만 그건 나의 기우였을 뿐이다.

저자는 논어가 후대의 왜곡과 날조의 숲을 헤치고,원래의 본뜻을 찾아가는 맛.

증자로부터 비롯되는 충효의 정치이데올로기, 정주학으로 대표되는 형이상학의

관념철학으로 덧칠된 <논어>읽기를 하지 말고 공자의 진의를 찾아가는

'공자학'으로 읽어보자한다.

공자와 제자들과의 질의문답이라해서 재미없을것이라는 생각은 접어도 좋다.

저자가 공자의 <논어>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 이 시대의 이야기들과 연결시키면서

너무도 재미있게 풀어 주었고, 또한 거기에서 배우는 즐거움도 찾게했다.

첫째 마당. 살아가는 즐거움, 배우는 재미 -'호학'에 대하여

둘째 마당. 고르면 가난이 없다-균무빈의 세계

셋째 마당. 따뜻한 방석에 앉은 사람, 인자-인에 대하여

넷째 마당. 말할 수 없는 것에 침묵하라 -언어에 대하여

다섯째 마당. 어찌 공중에 매달린 뒤웅박이랴-벗을 사귐에 대하여

여섯째 마당. 종이 한 장 차이 또는 추호의 차이-군자와 소인

일곱째 마당. 믿음과 편안함과 품어주기-제자들과 함께 가는 삶

함께하면서 공자의 제자 공문십철의 안연, 자로, 자공, 재아,염유, 자유, 자하

뿐만 아니라 자장, 증삼,진항,백어,임방, 염구,유약,염옹,사마우,백이,숙제,번지,자화(공서적)

남용(남궁판,남궁경숙)뿐만 아니라

애공(노나라 임금),초나라 재상(자문), 최자(최저) 제나라 임금 신하,공숙문자(위나라 대부),

진문자(진수무)-청백리,공자의 오래된 친구 원양, 안평중(안영)제나라의 권력자,

진나라 사람 필힐, 범조우, 장문중(노나라 권력자),유하혜,자산(정나라 정치가),

극자성(위나라 대부),거백옥,사어(위나라 사관),계강자(노나라 최대 권력자.계씨 집안의 수장)

뿐만 아니라

장기려(바보의사), 인간이란 무엇인가의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 천상병 시인, 황희, 김육, 권정생,

김춘수의 시 '꽃'까지 마치 옆에서 조분조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했다.

특히 '득인자의 경지' 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경남 하동의 19번 국도(나의 고향이다.)

를 지나간적이 있는데 벚꽃길이 너무 아름다워 10분 거리를 한 시간 반이나 걸려서 지날 정도로

차가 많이 막혔지만, 사람들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한다.

-눈앞에 고향 벚꽃길이 손에 잡힐 듯했다. 저자 덕분에 나는 고향으로의 추억여행을 한 듯했다.(감사^^)

*기억에 남는 구절*

ㅁ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ㅁ 나이가 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

ㅁ 모든 병은 입으로 들어오고 모든 병은 입에서 나간다

ㅁ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모두 성장한다(교학상장)

ㅁ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남에게 시키지 않으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남에게도 똑같이 해주는 사람이 '인' 한 사람이다.

***배우고 익혀야 할점이 많아 너무도 좋은 책이다.

딱딱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떨칠 수 있는 행복한 책읽기가 가능한 책이다.

'논어'가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 거야?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 와중에 다시금 드는 생각은 한자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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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 2005년 제1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무삭제 개정판
김별아 지음 / 해냄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미실>

이름만으로도 TV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서 처음 알게 된 인물이기에 더 많이 알고싶은

궁금증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작가 김별아의 또 다른장편소설<채홍>을

읽었기에 작가에 거는 기대가 컸다는것도 부인할 수 없음이다.

<미실> 책을 처음 만났을 때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에 걸맞게 만개한 꽃과 나비들은

한 시대를 풍미한 미실이라는 책 제목과 너무도 맞아 떨어지는 책표지임이 느껴진다.

이 책은 2005년 출간했던 장편 <미실>을 제1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그대로를 되살려

'무삭제 개정판'으로 엮었다한다.

나는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하고 쉼없는 책읽기의 일상생활화를 위해 '자기계발' 류와 경제 서적,

두 아이들을 위한 노력으로 '자녀교육' 서적에 관심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책읽기도 편독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다양한 책을 접하고있고

최근들어서는 '소설'에 몰입하게 된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쉼없는 공부를 해야하는 것도 알게 해 주는 게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역사소설' 을 읽을때면 역사소설을 쓰는 작가분들의 위대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것도

사실이거니와 깊은 존경의 마음까지도 든다. (이 책 '미실' 의 작가 김별아 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가 배운 역사 교육은 왕조 중심으로 나열된 기계적이고 천편일률에 그치치 않았다.

하지만 이 책에 기울인 작가의 노력과 열정은 혀를 내 두를 지경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게 많이 부족한 한자영역에 대해서 무한한 공부가 필요함을 느꼈다.

이 책에서 함께하는 색쇠애이(27쪽),추연 담천연(51),홍상미판(101),

무산선녀(221),상명지통(321), 만사여생(375)등을 비롯해 반야심경, 예기, 국사, 한비자, 증자,노자,도덕경,

도교,공자 등과 옛지명 하곡현(울산), 실직주(삼척), 아슬라주(강릉)과

훈화초(무궁화), 잇꽃(무궁화), 태권도의 전신(수박)이라는 것도 배웠다.

그러나 밥 한 그릇과 반찬 한두 가지만으로 간단히 차린 밥상이 '쥐코밥상' 이라는 것은

평소 빠지지 않고 매주마다 보는 퀴즈 프로그램인 '1대 100'에서 봐서 알게되어 내가 아는 것도 나와 반갑기

그지 없었다.

당대의 영웅호걸을 미색으로 녹여낸 도발적 캐릭터인 '미실' 은 내게 적지 않은 충격으로

다가온 소설이다.

작가가 <화랑세기>를 기반으로 해서 써온 미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도덕적인 여인도 아니고

전통적 여성사아을 뒤흔들어 우리 모두를 혼란에 휩싸이게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세상의 모든 여성이면서 그 모두를 뛰어넘은 어떤 존재 라고 한다.

(솔직히 나는 아직도 아이러니한게 사실이다.)

그러나 한 시대를 풍미한 미실이라는 인물이 색공지신에 거치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인물임에는 부인하지 않는다. (미실이 쓴 수기 칠백 권(미실궁주사기)이 이를 증명한다.)

내가 사는 이 시대에서는 절대 용납할 수도 없고 있을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여성을 통제하는 제도가 확립되기 전의 이야기이지만

작가 김별아의 거침없는 상상력과 문법에 천오백 년의 시공을 뛰어 넘어 우리 곁으로 왔다.

이 책이 거침없는 상상력과 호방한 서사 구조에 의해 진지하게 형상화되었지만

나는 이 책을 빠르게 읽어내려갈 수가 없었다.

책을 읽으면서도 미실과 관계된 등장인물들의 혈연 및 혼인 관계를 이해하려고

미실의 첫사랑(초련)인 사다함,진흥제와 세종,동륜, 금륜, 진평,설원랑..............

관계된 모든이들을 이해하기에 버거워서 다시 읽고 또 읽고하기를 반복했었다.

하지만 사다함을 향한 미실의 마음(133쪽) 시나위 한 자락,

바람이 분다고 하되 임 앞에 불지 말고

물결이 친다고 하되 임 앞 치지 말고

빨리빨리 돌아오라 다시 만나 안고 보고

아아, 임이여 잡은 손을 차마 물리라뇨........

사다함이 미실을 향한 마음(160쪽) 시나위 한 자락,

파랑새야, 파랑새야! 저 구름 위의 파라아새야!

어찌하여 나의 콩밭에 머무는가!

파랑새야, 파랑새야! 너 나의 콩밭에 날아온 파랑새야!

어찌하여 다시 날아 구름 위로 가는가?

이미 왔으면 가지 말지, 또 갈 것을 어찌하여 왔는가?

부질없이 눈물짓게 하며 마음 아프고 여위어 죽게 하는가?

나는 죽어 무슨 귀신 될까, 나는 죽어 신병되리!

전주에게 날아들어 보호하는 호신 되어

매일 아침 매일 저녁 전군부처 수호하여

만년 천년 오래 죽지 않게 하리!

*원하는 것이 있으면 상대가 먼저 그것을 알아차리고 건네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의 진정을 향해 다가가는

경로부터 밝혀내야 한다.(230쪽)

*어쩌면 인생은 몽중설몽, 꿈속에서 꿈 이야기를 하는 딱 그만큼이거나 그만하지도 못할 것이었다.(288쪽)

*한발 물러서지 않고서야 어찌 한발 더 나아가길 바라겠는가?(449쪽)

역시 진실된 사랑의 마음은 내 가슴에도 여운으로 남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진리를 가르쳐주는 듯 배움의 구절도 많았다.

*아쉬운 부분은

*92쪽 9째줄 노여움을 산 이상 빠져나가는 것을 (X) 불가능한 일이었다.

-빠져나가는 것은 (O) 불가능한 일이었다.

*154쪽 10째줄 세속의 번잡 속에서 자신을 벼리고 (X)

-자신을 버리고(O)

*187쪽 끝에서 5째줄 제는 이미 내관와(X) 시녀들의

-제는 이미 내관과(O) 시녀들의

*220쪽 4째줄 내관와(X) 시녀들의 - 내관과(O) 시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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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0.1%의 자식교육 - 성공한 명문기업가의 자녀들은 무엇을 배우는가
이규성 지음 / 행복에너지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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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성공한 명문기업, 소위 말해서 재벌들에 대한 편견과 고정과나념이 없다고만 할 수 없다.

그동안 보아온 TV뉴스나 드라마 언론들을 통해 본 그들의 모습은 적잖이

나에게 실망감을 안겨 줬으니까,

그렇다고 그들의 생활이 부정적인 모습만 있는건 아니다.

그들은 분명 대한민국 명문기업이며 거물급의 재계 인사들이다.

내가 궁금하고 배우고 싶은 그들의 생활, 교육, 가정사를 통해 우리가 모르고 있는

그들의 땀과 노력, 열정은 분명히 배우고 싶은거 또한 사실이다.

저자는 10년 넘게 재계와 경영자의 리더십, 경영기법 분야의 취재와 기사를 써왔고,

재계의 유명 인사들과 명문 기업가들의 자식교육법에 대해 다각도로 취재해왔기에

기업인들의 자녀교육의 특별한 원칙과 교육철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해주고 있다.

초일류 기업을 일군 삼성가, 재계의 명문 현대가, 화합을 중시하는 LG가, 합리주의 명가 SK가,

우보천리를 교훈 삼는 롯데가, 뚝심과 추진력의 한화가, 근면을 기본으로 하는 두산가,

인내와 기다림의 철학 효성가, 신용을 중시하는 코오롱가, 고희 넘긴 건설의 명가 대림가,

현장 최우선주의 철학 동원가, 정성과 바람의 철학 배상면주가, 자율교육 내건 샘표식품가,

탁월한 일등주의 철학 에이스침대가, A자형 인재로 키워라 안철수 원장.

그들에게서 특별한 비법이라고 하는 것은 달리 없었다.

근면을 중시했고, 바른 인성을 중시했고, 나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마음을 중시했고

신용을 무엇보다 철저하게 지켰고, 책임감을 중시했고 현장 최우선주의와 꾸준한 독서와 메모,

배움을 일반인들인 우리보다 더 치열한 열정으로 지켜나갔다.

다시말해

대한민국 상위 0.1%에 해당하는 기업가의 자녀 학습법의 비결은

'부모의 모범' 인 본보기 교육에 있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명문기업가들의 인간적인 모습, 사생활을 엿보면서 선인들의 많은 가르침도

덤으로 배운다.

(많은 명인들의 저서는 따로 메모도 하고 꼭 읽어보겠다 다짐도 해 봤다.

이 책에서 소개된 책중에서 내가 읽었던 책을 다시 만나는 반가움도 있었고,

읽어보지 못한 책은 꼭 읽어보리라는 마음도 다져봤다.)

국내유명 기업가의 자식교육 경영철학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책이며,

그동안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던 기업가의 자식교육 비법서라고 할 수 있다.

재계 전문 기자 특유의 혜안과 분석력, 광대한 취재자료에 고마움을 전한다.

하지만 좋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오류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36쪽 12째줄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물론 다른 분야까지도 -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48쪽 끝에서 6째줄 당연히 경영학과를 나왔을 것이라는 짐작했지만- 나왔을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57쪽 5째줄 갈색 가방을 들도 다녔는데, - 들고 다녔는데

*89쪽 끝에서 4째줄 아들 정몽구 회장의 입장에선 아버지 정몽구 회장은 범접하지 못할

-아들 정몽구 회장의 입장에선 아버지 정주영 회장은

*98쪽 7째줄 막중한 업무를 많게 되었다.- 맡게 되었다.

*119쪽 8째줄 고려대 종장- 고려대 총장

*219쩍 끝에서 10째줄 어미나무 밑에 떨어지진 씨앗은- 떨어진 씨앗은

*238쪽 끝줄 대립그룹 부회장- 대림그룹 부회장

*255쪽 첫줄-음식이 모자랄것을 같다며- 모자랄것 같다며

*306쪽 2째줄 재무부 총부과장- 총무과장

*327쪽 끝에서 11째줄 약속시간과 정소를 정해-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해

*함께 읽으면 좋을 행복에너지의 또 다른 책-'성공을 위한 리허설'-김영기 박사 외 20인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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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읽고 싶은 행복에너지의 책은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정문섭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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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리허설 - 성공의 무대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김영기 지음 / 행복에너지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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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배우고 연습한 자에게만 찾아온다> 고 합니다.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것이며 성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누구나가 성공을 바라고 성공하기를 꿈꾸면서 지금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이 시간들을

채우고 있을거예요.

하지만 성공을 꿈꾸기만 하고 성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성공은 저 만치에서

우리들을 외면하며 비켜가리라 생각됩니다.

여기 성공을 꿈꾸고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성공을 돕는 확실한 방편들을 제시하는

21인들의 멘토가 있습니다.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주제로 각기 다른 방향에서 짚어주는 성공의 노하우와 행복의 노하우는

우리들을 더 없는 열정으로 이끌어주리라 생각됩니다.

저역시도 실패의 쓴맛을 봤고 아픔도 겪고 많은 시련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있기에 다시금 가정을 위해 힘을 내어 꿈을 향해 내딛는 아이들아빠를 도와

열심히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과 함께 멋진 미래를 향해 달려본답니다.

<성공을 위한 리허설>의 21인들은 내가 잘 아는 분들도 있었고, 생소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1인 그분들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그 분들이 살아온 경험과 인생관이 녹아있었기에

더 절실하게 내게 다가왔고 그 분들의 열정의 시간들에 함께 울고 박수도 보냈습니다.

한 분 한 분들이 들려주는 소중한 가르침에 밑줄도 긋고 메모도 하면서

나의 꿈을 향한 노트에 다시금 옮겨 적는 시간도 가져봤답니다.

21인 그들의 '땀과 노력' 과 함께하면서 읽고 또 읽으면서

21인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은 마음에

한 분 한 분들에게 감사의 메일을 전해봤답니다. 또한 메일이 발송되지 않은 두 분께는

문자로 대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이 책에 그 분들의 이메일과 연락처가)

다시한번 더 감사의 답장 메일 보내주시고 문자 주신 멘토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행복한 삶의 조건'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 주신 '홍미진' 님의 글(코카콜라 회장 2000년 신년사)

은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모든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해서 읽고 또 읽으면서

나를 다스려보는 시간 가졌었답니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삶으로써,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 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다.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고,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며,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살진 말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당신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 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를 선물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함께하는 김영기, 한종국, 이경삼, 조성목, 김재우, 김종규, 김종태, 박경식,

김종석, 신재홍, 전종현, 남 불, 홍미진, 서석구, 김윤관, 한광일, 임명숙, 정다겸, 금 채,

김진우, 권선복 님은 우리들에게 성공과 인생을 위한 열정을 불태워야 함을, 긍정적인 생각과

웃음의 코드,자기 발전을 위한 독서의 힘을 기르기를 피력하시면서 선인들의 지혜로움과 가르침까지도 주셨습니다.

21인 성공 리허설을 위한 멘토들의 좋은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본문 색지와 비슷한 글씨체는 읽기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과 오타가 많았다는 건 아쉬움으로 남네요.

*47쪽 끝에서 7째줄 먼저 출금한 직원들이 갖자 맡은 구역의 청소를- 출근한 직원들이 각자

*51쪽 첫째줄 요리가 크게 각광을 받은 다는 것이 -받는 다는 것이

*57쪽 4째줄 할 수 없이 대만에게 배운 지식을 -대만에서 배운 지식을

*111쪽 끝에서10째줄 수익을 창풀해 스스로 회사를 -수익을 창출해

*159쪽 3째줄 유머를 잘하는 어휘력이 풍부하다.- 유머를 잘하면

*249쪽 끝에서 2째줄 운동을 생활하는 하는 범국민운동이 -생활화 하는

*255쪽 끝에서4째줄 꿈을 가까이해야 이유는 바로-꿈을 가까이해야 하는 이유

*273쪽 6째줄 웃음교육을 시키는 정서가 형성시키기 때문이다.-웃음교육을 시키는 정서가 형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285쪽 끝에서 2째줄 미소와 밝은 웃음소리가 기대한다.-밝은 웃음소리를 기대한다.

*289쪽 7째줄 베트남 전쟁은 참가한 많은 군인들이-베트남 전쟁을 참가한 많은 군인들이

289쪽 끝에서 7째줄,8째줄

태양에 너무 뜨거워 피부가 타서 벗겨질 정도로 노동현장에서 일을 해 보았나요?

-태양이 너무 뜨거워 피부가 타서 벗겨질 정도로 힘든 노동현장에서 일을 해 보았나요?

*346쪽 끝에서 9째줄 강사에게 흔히 나타닌다. - 흔히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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