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성장발달 육아백과

내 아이 성장발달 육아백과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월령별 육아 맞춤 코칭
손근형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2년 12월

내 아이 성장발달 육아백과 (도도) / 손근형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내 아이 성장발달 육아백과 책이에요!

저희 아이는 이제 20개월인데요!

아이를 낳기 전에 이 책을 더 빨리 알았다면 아마 이 책을 구매했을거 같아요^^

내 아이 성장발달 육아 백과 책은 22년도 12월 25일에 출판되었네요! 크리스마스!

이번에 이렇게 좋은 기회로 내 아이 성장발달 육아백과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책을 펼치니까 다양한 내용들이 저를 반겨주고 있었어요!

아래 내용에서는 임신 기간 때 미리 준비해야할 다양한 준비물품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저도 아이를 임신하면서 아이 물건을 준비하면서도 빠진건 없는지 걱정하며 검색도 많이 해봤었는데, 아래 내용 외에도 다양한 내용을 통해 준비할 물품을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특히 젖병은 정말 종류가 많더라구요. 부모의 취향에 맞춰서 준비하게 되는데 젖병이 각각 무슨 차이로 장점과 단점이 뭐가 있을지도 모르고 저는 PESU 젖병을 사용했었는데요!

아래 내용에서는 다양한 젖병의 장점과 단점, 교체 주기까지 한눈에 알려주셔서 부모님들의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영유아 건강검진에 대해서 보기 쉽게 표로 알려주셨어요.

저도 아이가 태어나고 영유아 건강검진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각 개월수마다 검진 시기가 다 다르더라구요. 언제하는건지 까먹고 있을때도 많은데 아래 표를 보며 검진 내용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 내용에서는 신생아때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입과 관련된 걸 알려주셨어요.

설소대는 저도 아이 태어나기 전에 유튜브에서 출산 후 영상 같은걸 보다가 발견해서 알았는데요.

설소대와 관련해서 자세하게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전 후 사진으로 까지 보여주셔서 더 잘 배울 수 있었네요.

그리고 잇몸 진주종은 처음 알게 되었는데 신생아를 키우고 계시다면 아이의 입안도 자세히 살펴보며 잇몸 진주종이 있는지도 잘 봐야할거 같네요!

또한 아래 내용에서는 0~1개월 때 아이의 다양한 반사반응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어요.

저도 아이가 신생아 시절에 제 손가락을 꽉 움켜잡았던 그 순간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아래의 오른쪽에서는 0~1개월때의 다양한 발달 사항에 대해서 체크하며 우리 아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알려주시네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아이에게 있어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피부 질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어요.

사진과 함께 진단기준까지 알려주셔서 좋은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아토피 피부염을 잠시 진단 받았었는데, 다른 병원에는 피부반응 검사해서 아니라고 진단받았던 기억이 잇는데, 아래 내용의 아토피 피부염 진단 기준을 보니 더욱 이해가 잘되네요.

그리고 저희 아이도 지루성 두피를 잠시 겪었었는데, 저도 첫 아이였어서 머리에 난 걸 보고 이게 뭔지 몰라서 맘카페에 질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땐 오일로 머리를 감겨주라고 해서 오일 사용을 했었는데, 아래 내용을 통해 더욱 지루성 두피에 있어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예방접종 일정표를 통해서 24개월까지의 접종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각 예방접종마다 무슨 예방접종인지, 왜 필요한지도 잘 알려주셔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10~11개월의 아이의 발달사항이에요.

배고프면 칭얼거리기도 하고 통잠을 못자고 자주 깨는 시기라고 알려주시네요.

통잠을 자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셨어요.

또한 호명 반응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서 호명 반응이 중요한 이유가 자폐증을 진단하는 단서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라고도 알려주셨어요. 아래 외에도 책에서 자폐증 진단 요인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그리고 19~24개월의 아이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어요.

저희 아이도 이제는 20개월이 되어서 제가 어디 아프다고 호해달라고 하면 와서 머리를 맞대주더라구요^^

아직까지 호~하는건 제대로 못하지만 머리 맞대주며 공감의 표시를 해줘서 신기하더라구요!

이제 아이가 아래 내용처럼 더욱 혼자 할 수 있는게 많아진다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가정 내에서 다양한 사건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데, 각 사고마다 가정 내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법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아래 외에도 화상을 입었거나 코피, 손끼임 등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부록으로 육아 포토북까지 함께 담겨 있네요!

각 개월 수마다 기록을 할 수 있게 나와서 정말 좋아요!

아래에서는 아이가 누워 노는 모습, 뒤집기의 첫 순간을 기록해보라고 하시네요!

메모 칸도 있어서 그때의 감정이나 상황등을 적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또한 아이의 체형을 기록해봄으로써 매달 아이의 성장을 한 눈에 알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걷고 뛰는 모습을 통해 활동적인 아이의 모습도 알 수 있겠네요!

내 아이 성장발달 육아백과 책은 기존에 있던 육아책들과 다르면서도 더 꼼꼼하게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 우리 아이에 대해서 다양하게 발달 사항, 그 개월수마다의 특징도 한 눈에 알 수 있는거 같아요.

특히나 처음 부모가 되면 더욱 아이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겠더라구요^^

신생아 시기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피부 질환들, 그리고 예방접종도 표로 정리를 쉽게 해주시고 아이가 맞게 될 예방접종이 각각 왜 필요한지, 무슨 예방접종인지 알려주셔서 더욱 좋은거 같아요!

별책부록으로 있던 육아포토북도 하나하나 기록을 잘하면 나중에 아이가 커서도 같이 보면서 추억을 나눌 수 있고 좋을거 같아요.

저는 특히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있어서 응급대처법을 알려주셔서 더욱 좋았어요!

따로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신 책은 처음이였거든요^^

처음 부모가 되신 되서 아이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싶은 예비부모님들,

우리 아이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

아이의 개월 수 마다의 발달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

가정에서의 사고의 응급대처법이 궁금하신 분들,

육아서를 찾고 계신 분들,

모든 분들께 내 아이 성장발달 육아백과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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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권민창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12월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마인드셋) / 권민창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라는 책이에요!

소제목을 보며 제가 지금은 일을 안하고 있지만 결혼하기 전에 계속 일하던 저의 모습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책에 무슨 내용이 담겨 있을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아래에서는 A사람과 B사람의 예시로 보여주셨어요.

A사람은 업무 파악 후 이제는 더이상 자기 일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았고, B사람은 다른 팀원 들의 일도 주의 깊게 보며 더 자기 계발에 힘썼네요.

그리고 추후에는 B가 퇴직한다고 했을 때 회사에서는 B를 잡으려고 했지만 B는 퇴사를 했지요.

그리고 A와 B의 삶 중에서 어느 쪽의 삶을 더 살고 있는지도 우리 자신들에게 질문을 하셨어요.

저는 일하던 시절에 A의 삶과 같은 쪽을 더 살았던거 같아서 후회스럽더라구요..

제가 하는 업무는 거의 고정되있고 다람쥐 챗바퀴마냥 매일 하는 일의 루틴이 반복이였거든요!

그래서 더욱 업무가 익숙해지고나서도 뭔가 더 새로 자기 계발을 할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시간이 아까웠던거 같아요. 근데 그 시절에는 일하고 집에 오면 쉬기 바빴던거 같네요.

작가님께서는 우리에게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해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좋아하는 일을 왜 좋아하는가?

그 일의 어떤 점을 좋아하는가?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어떤 것을 제공할 수 있는가?

제가 조금만 더 일찍 이 책을 알게되었다면 저도 저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봤을거 같아요.

그렇지만 늦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조만간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고 나면 다시 일을 찾아보려 하거든요.

그래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제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져봐야 할 거 같아요.

또한 우리가 일을 고를 때 지속성, 발전 가능성, 금전적 이득을 생각한다고 해요.

저 또한 지속성과 금전적 이득을 생각을 많이 하지만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요.

앞으로 구할 일자리에 있어서는 발전 가능성 또한 고려를 해봐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분들도 자신의 일에 있어서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또한 아래 내용에서는 좋아하는 일에 있어서 평균 임금으로만 평가할 게 아니라 그 일에 있어서 비전을 찾고 지속하고 발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게 우선적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계획도 세워야한다고 해요.

또한 끈기는 가장 중요한 덕목인거 같네요.

전문가적 소양을 쌓고 역량을 개발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지만, 끈기에 맞설건 없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한다는 인식 또한 필요하다고 해요.

그리고 '의미 찾기' 도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이걸 통해서 우리는 스트레스가 주는 악영향에서 스스로를 이겨낼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이걸 육아에도 접목시켜서 육아를 하는 의미에 대해서도 찾아봐야겠어요.

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하는 일이나 꿈꾸는 목표에 있어서 응원을 해주는 책일까 라는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책을 읽고 나니까 일에 있어서 응원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그 일 속에서 삶의 의미도 찾고,

자기 계발 또한 할 수 있는지 발전 가능성을 찾아보자고도 알려주고 계세요.

또한 일의 본질까지 파악함으로써 더욱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지금 꿈이 많은 청년들, 일을 구하고 계시는 분들, 취업 준비중이신 분들이 꼭 한번씩은 읽어보시고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일이 무엇인지,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같이 해봤으면 좋겠어요!

물론 일을 지금 하고 계시는 분들도 책을 통해서 더욱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떤 목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향해가고 있는지 알아 보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정말 꼭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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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음의 비율

마음의 비율 - 2023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김승연 지음 / 마시멜로 / 2023년 1월

[서평] 마음의 비율 (마시멜로) / 김승연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마음의 비율 책이에요!

책 표지에 나온 것처럼 아기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그리고 소제목의 "긴 밤은 그 누구보다 나에게 다정했다"라는 말이 궁금하더라구요^^

얼른 책을 펼쳐서 읽었어요!

아래 내용은 아기에게 작은 구멍 하나가 보였다고 해요!

이 작은 구멍을 토대로 이야기가 펼쳐지는거 같더라구요!

아기는 꽃잎 옷을 입기 위해서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더라구요!

전 이 책이 아기를 위한 책이라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책을 펼쳐 읽었거든요!

그래서 아래 내용을 보면서 우리 아이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솜털같이 부드러우면서도 작지만 단단한 문장을 보고요^^

아래 그림처럼 아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잘 보이게 표현해주신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꽃잎이 시들고 사라져버린걸 보여주셨어요.

영원할 것 같던 것들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

이 문장이 정말 저에게도 콕 와닿더라구요.

물론 등장인물인 아기가 느낀 내용이겠지만, 저도 살면서 정말 많은 것들이 영원할 거 같지만 그렇지 않은것도 많더라구요.

아이가 슬퍼하는 모습에서 저도 슬픔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아래 내용에서는 아기가 슬픔으로 구멍이 계속 커지고 있었고, 아기는 구멍 탓을 하고 있네요.

전 아래 내용을 읽고 살짝 뜨끔 했어요.

살면서도 많은 일이 일어나지만, 부정적인 것에 있어서는 내탓이라고 하기보다는 남의 탓을 하는 순간들이 더 많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반성하게 되었네요.

또한 아래는 아기가 구멍을 보다가 반짝이는 걸 발견했어요!

이 다음 이야기가 정말 최고였는데 최고의 순간은 직접 책에서 확인해주세요^^

마음의 비율 책을 읽고 나니까 정말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에게 선물같이 주는 책 같았어요^^

그리고 소제목의 "긴 밤은 그 누구보다 나에게 다정했다" 라는 말의 의미 또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더라구요.

태교하면서 읽기에도 좋을 책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그저 아기를 위한 책이니까 교훈이 있을까 싶었는데, 왠걸.

정말 하나하나 문장들이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교훈을 많이 주었어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정말 세상에 영원한 건 없고, 부정적인 건 남탓 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거 같아요.

가볍게 읽으며 태교를 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아기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지 책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

"긴 밤은 그 누구보다 나에게 다정했다" 라는 문구의 의미가 궁금하신 분들,

마음의 비율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마시멜로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시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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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 - 부모와 아이의 자존감이 함께 올라가는
정가은 지음 / 서사원 / 2023년 1월

[서평]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 (서사원) / 정가은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서사원 출판사의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 책이에요!

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사소한 순간들에도 아이와의 다툼이 있기 마련이고.. 아이에게 저도 모르게 짜증과 화를 내고 나서는 자책하며 내가 왜그랬지 라는 후회만 가득하고..

여러문제로 아이의 기질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육아를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기질과 관련한 책을 읽어볼 기회가 생겼네요!

아래는 책의 첫 부분이에요. 작가님께서는 좋은 부모란 어떤 사람인지 작성해보자고 하셨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도 제대로 좋은 부모는 어떤 사람일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사실에 살짝 아이에게 미안해지는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기 전에 미리 공부를 제대로 했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걸 하게끔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부모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가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르게 살아가도록 이끌어주는 거라고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아래 내용에서는 부모의 양육관은 무의식적으로 부모님의 영향을 받게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좋은 부모에 답한건 내가 내 부모에게 받고 싶었던 사랑이라고도 알려주셨어요!

아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씨앗을 품고 태어난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의 기질의 욕구에 맞는 사랑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부모가 아이에게 주고 싶은 사랑과 아이가 부모에게 받고 싶은 사랑이 다를 수 있다는걸 배우게 되네요.

또한 아래에서는 양육의 전략도 소개해주셨어요.

양육에 있어서 아이가 받고 싶어 하는 사랑을 주므로써, 남은 에너지는 부모에게 사용해서 다시 양육 에너지를 비축하자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아이마다 기질과 욕구는 다르기에 양육과 훈육의 방법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도 알려주셨어요.

저는 이제까지 저의 에너지를 온통 아이에게만 쏟느라 제 자신을 돌볼 에너지가 부족했다고 느끼고만 있었는데, 이건 저의 잘못이였네요!

양육에 있어서도 효율성으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또한 양육하는 목적은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기질을 제힘으로 잘 조절해서 독립적인 인격체로 자기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거라고 알려주셨어요.

저는 양육이 그저 아이가 잘먹고 잘자고 잘 크게 하기 위해서 옆에서 보살피는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저의 양육 가치관을 바꿔야할거 같아요^^

또한 아래 내용을 읽고는 '아차'싶었어요.

제가 아래 나온대로 아이를 제지할때 "쓰읍"소리 내면서 제지하는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이 행동은 아이를 위축시킬 뿐이였네요.

아래 내용에서는 기질은 야단친다고 해서 다듬어 지지 않고 잠시 눌릴 뿐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아이의 기질이 각자 스스로 조절하기가 아직 어려워서 성숙한 방법으로 행동하고 있지 못할뿐이라는 것도 알려주셨어요.

아래에서는 3가지 기준으로 기질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자극 추구, 위험 회피, 사회적 민감성!

자극 추구에 있어서는 엑셀과 브레이크로 또 다시 비유로 설명해주셨어요.

아래 내용을 통해서 저희 아이가 엑셀과 브레이크 어느쪽에 해당하는지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아요.

각각 많은 유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저희 아이는 브레이크형 아이 같더라구요!

문화센터에 가서도 새로운 활동을 하게 되면 일단 주춤하면서 거리를 두더라구요.

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 주변 친구들이 하는거 보더니 따라서 곧잘 하구요!

아래 내용을 통해서 아이에게 설득하고 회유하고 야단을 치는건 아이의 자신감을 더욱 잃게 한다는 걸 배웠어요.

또한 아이에게 해보게 하려고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끌고 갔던 제 자신도 반성이 되더라구요.

또한 무서우면 하지말라는 말 또한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걸 배우게 되네요.

그래서 알려주신대로 경험을 해보는게 중요하다는 것!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또한 아래에서는 각 기질에 따른 관계성, 훈육, 교육 방법도 자세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저희 아이에게는 우선 아이의 위축된 마음을 공감해주며 지지해서 브레이크를 풀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주시네요.

그리고 육아도 중요하지만 우선 부모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내가 받고 싶었던 사랑을 다 받지 못해 생긴 정서적인 허기짐의 구멍을 우선 막는 일!

또한 모든 문제의 해결을 위해 잠시 멈추고 재조정하는 과정도 필요할 수 있따고 알려주셨어요.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수용 받고 존중받고 싶은 욕구에서 시작한다는 걸 기억해야겠어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저 기질 몇개 소개해주고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 하는 등등 육아 설명을 나열되어 있을거라고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건 저의 큰 착각이자 오산이였어요!

각 기질을 분류해서 그에 맞는 관계를 어떻게 아이와 가져야 하는지, 훈육, 교육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부모가 양육을 함에 있어서 어떤 문제점이 있으면 그걸 먼저 해결해야 하는게 중요하다고도 알려주셨어요.

저는 기질이 이렇게 다양하게 분류되는지도 처음 알게 된거 같아요.

하나 하나 읽어가면서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기질에 해당하는지도 찾아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이제까지 제 방식대로, 제가 하고 싶은 대로만 아이를 끌고 가고 있던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브레이크형이 높아서 아이의 감정을 먼저 헤아려주고 기다려줘야하는게 필요했었는데, 저는 무조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보게 하고 싶어서 끌고다니면서 무조건 해봐!만 강요했던거 같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우리 아이 마음을 먼저 헤아리며 공감해주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어야할거 같아요^^

저처럼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싶은 분들,

아이 기질에 맞춰서 양육 하고 싶은 분들,

육아서를 찾고 계신 분들,

육아로 인해 지쳐서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

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매뉴얼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서사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사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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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작은 꿀벌 한 마리가

작은 꿀벌 한 마리가 ㅣ 그린이네 그림책장
토니 디알리아 지음, 앨리스 린드스트럼 그림, 김여진 옮김 / 그린북 / 2022년 11월

[서평] 작은 꿀벌 한 마리가 (그린북) / 토니 디알리아 , 앨리스 린드스트럼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작은 꿀벌 한마리가 책이에요!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그림책이에요^^ 울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책 쥐어주니까 좋은지 미소 활짝 지어주는 울 지민이에요^^

아래는 책의 내용 일부를 사진 찍어 봤어요!

아래에 주인공 꿀벌이 등장하네요^^

아래 다양한 과일과 야채들! 알록달록 넘 이쁘게 그림으로 표현해주신거 같아요!

특히 각 과일마다 특색있게 그림으로 표현해주신게 정말 이뻤어요!

아래 페이지는 제가 이 책의 많은 부분중에서 너무나 인상깊게 본 페이지에요!

아이에게도 하나하나 과일과 야채들을 짚어주면서 알려주었네요^^

아래는 꿀벌이 퍼트리는 꽃가루로 식물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인상깊게 표현해주셨어요!

꽃가루로 인해서 꽃이 활짝 피어나네요!

그리고 아래 내용을 통해서 작가님께서 들려주고 싶었던 꿀벌의 이야기를 알 수 있었어요.

꿀벌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저도 벌은 다 무섭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꿀벌이 이렇게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처음 알게 된거 같아요.

이제는 꿀벌을 우리의 친구처럼 반겨줘야할거 같아요!

아래는 아이에게 책 읽어주고 나서 아이가 또 혼자서 책 펼쳐서 보고 있네요!

나비 가르키면서 뭐냐고도 물어봐서 알려주었어요!

작은 꿀벌 한마리가 책은 읽기전에는 '꿀벌 책인가보다'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책의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아이와 함께 읽다보니 꿀벌이 우리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유익한 곤충이라는 것, 그리고 멸종 위기에까지 처한 안타까운 곤충이라는 사실이 저에게 와닿았어요.

아직 우리 아이가 어려서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림들이 하나하나 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아이의 시선이 집중되는거 같아요.

그림들마다 화려하고 색감이 정말 이쁜거 같아요.

그리고 꽃이 활짝 피는 과정도 이쁘게 표현해주셨어요!

아이와 함께 꿀벌 한마리가 무엇을 할지 궁금하신 분들,

아이에게 꿀벌의 존재를 알려주고 싶은 분들,

아이와 함께 그림책 육아를 하고 싶은 분들,

작은 꿀벌 한마리가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그린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린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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